[뉴스] PES LEAGUE 아시아지역 결승, 한국 선발 'Leopard' 한상훈 3위!

게임뉴스 | 신연재 기자 |


▲ 출처 : 유니아나

유니아나는 4월 23일 일본 도쿄 ‘JFA 하우스 일본 사커 뮤지엄’ 에서 개최된 PES LEAGUE ROAD TO CARDIFF 아시아지역 결승(PES LEAGUE ROAD TO CARDIFF Asia Regional Final)에서 한국 선발 한상훈(Leopard / UNIANA CUP 우승자)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우승은 일본의 Mayageka 선수가 차지 했다.

PES LEAGUE ROAD TO CARDIFF 아시아지역 결승은 한국, 일본, 홍콩 등 아시아 각국의 우승자 총 10명이 출전하여 2장의 PES 세계대회 진출권과 선수들의 자존심을 걸고 치열하게 진행이 되었다.

GROUP A 와 GROUP B 5명씩 나뉘어서 진행된 리그전에서부터 한국 선발 한상훈 선수(GROUP B, 오타쿠 클랜/WBM 리그)와 정현영(GROUP A, STARZ 클랜) 선수가 초반 대회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면서 흥미진진하게 경기가 펼쳐졌다.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한국의 한상훈 선수 vs 일본의 Jo 선수(4강 1경기), 일본의 Mayageka vs Shiro 선수(4강 2경기)들이 토너먼트를 진행하여 최종 결승전에서 일본의 Mayageka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4강 토너먼트에서 아쉽게 패배한 한국의 한상훈 선수(Leopard)가 3·4위 결정전에서 일본의 Shiro 선수를 이기고 최종 3위를 차지했다.

PES LEAGUE ROAD TO CARDIFF 아시아지역 결승 우승자에게 $20,000의 상금과 PES 세계 대회 출전 자격 등이 주어졌다. 준우승자에게 $10,000의 상금과 PES 세계 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졌고 3위를 차지한 한상훈 선수(Leopard)에게는 $6,000, 4위에게 $4,000의 상금이 각각 주어졌다.

이 날 오전 10시부터 리그전을 통해 각 그룹의 1위와 2위가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하였으며, 4강 토너먼트(2경기씩) 이후 최종 결승과 3∙4위전을 진행하였다.

PES LEAGUE ROAD TO CARDIFF 아시아지역 결승은 Twich 등을 통해 4월 23일(일) 오전 10시부터 라이브로 중계되었고, 자세한 대회 영상은 유니아나 네이버 카페 'PESKO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