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세계 최강의 조합! 올스타 맴버들이 주로 사용한 신규 룬 빌드는?!

게임뉴스 | 원유식 기자 | 댓글: 27개 |
이번에도 어김없이 시즌 8을 앞두고 프리시즌이 찾아왔다. 매번 큰 변화를 몰고 오는 프리시즌은 언제나 새롭다. 이러한 프리시즌은 다가올 다음 시즌을 대비해 큰 변화에 적응하는 적응 기간이라고 할 수 있다. 적응기이니만큼, 매번 맞이하는 프리시즌은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많은 유저가 혼란을 겪곤 한다.

이번에도 개편된 시스템에 맞춰 선수들은 연구를 거듭하고 연습하기 바쁘다. 이는 일반 유저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지속적인 연구나 연습을 할 수 없는 라이트 유저의 경우, 선수나 통계를 참고해 룬을 선택하곤 한다. 특히, 선수들이 선택한 룬이나 아이템 트리 등은 플레이에 있어 많은 도움을 주기에, 참고하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이번에는 프리시즌 이후 각 라인의 선수들이 어떤 챔피언으로 어떤 룬을 선택했을까? 많은 선수들이 프리시즌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는데, 이번에 참고할 선수는 '최강 조합'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이번 2017 올스타 LCK 선수들이다.




▲ '최강'이란 말이 아깝지 않은 2017 올스타전 LCK 맴버!



■ '집중 공격'을 이용한 '짜밀'과 '착취의 손아귀' 선택한 '큐베' 이성진의 룬 빌드

'큐베' 이성진 선수의 활약은 이번 롤드컵에서도 빛을 발했다. '짜밀'이라는 별명을 가진 카밀부터 공격적인 운용으로 승리에 기여했던 '케넨'까지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번에 굳혀진 탑 탱커 메타에서 날카로운 창 역할을 수행해냈다. 또한, 탱커 챔피언을 잡았을 때도, 팀의 안정감을 올려주는 플레이로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 '큐베' 이성진의 '짜밀'은 어떤 룬을 선택했을까?


'큐베'하면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짜밀'은 어떤 빌드와 핵심 룬을 선택했을까? 프리시즌 이후, 큐베가 선택한 카밀의 주 빌드는 '정밀'이다. 보조 빌드는 '마법'이나 '결의'를 사용하며, 탱킹력에 힘을 실어주거나, '마법' 빌드의 '깨달음'을 선택해,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를 챙기기도 했다.

주 빌드로 선택된 '정밀'에서의 핵심 룬은 '집중 공격'이다. '집중 공격'은 적 챔피언에 3회 기본 공격을 가하면, 추가 적응형 피해를 입히고 적의 '약점을 노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가장 눈여겨봐야 할 점은 바로 '약점 노출'이다.

약점이 노출된 적은 6초 동안 모든 상대에게서 12%의 추가 피해를 받는다. 이러한 기능은 한타나 교전 시, 아군과의 시너지를 끌어올려 줄 수 있는 기능이다. 아군과의 시너지를 증가시켜줄 수 있는 스킬로, 브루저나 원딜류 챔피언의 선호도가 높은 룬이다. 또한, 추가 적응형 피해 역시, 적에게 더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기에, 라인전에서도 부족하지 않은 핵심 룬이다.




▲ 브루저에 딱 어울리는 핵심 룬인 '집중 공격'을 선택한 큐베의 카밀


공격적인 챔피언이 아닌 탱커 챔피언들은 보통 결의 특성을 주 빌드로 선택하는 모습을 보인다. CC기를 제공할 수 있는 챔피언의 경우 '여진'을, 공격적인 운용을 더한 챔피언은 '착취의 손아귀'를 선택하는 모습을 보였다. 탑 탱커 메타에서 자주 쓰인 초가스를 살펴보면, 주 빌드에서 '결의'를 보조 빌드에선 '마법'이나 '정밀'을 선택했다.

결의의 핵심 룬은 기존에 있던 특성과 비슷한 '착취의 손아귀'를 선택했다. 기존 특성에 있던 '착취의 손아귀'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볼 수 있는데, E 스킬인 '날카로운 가시'와 높은 시너지를 내기에, 공격적인 탱커 챔피언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핵심 룬인 '착취의 손아귀'에 추가 피해와 체력 회복과 더불어, 영구적으로 체력을 증가시키는 기능까지 추가된 만큼, '착취의 손아귀'는 활용도와 선호도가 모두 높은 핵심 룬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보인다.




▲ 업그레이드 된 '착취의 손아귀'는 초가스에 안성맞춤인 핵심 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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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gends Never Die', '엠비션' 강찬용의 세주아니, 자르반 4세 룬 빌드

삼성의 색깔이라고 볼 수 있는 '단단함'의 중심엔 늘 '엠비션' 강찬용이 있었다. 엠비션은 이번 롤드컵 결승전에서 팀의 중심에서 단단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세주아니를 활용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자르반 4세로는 '1깃 2창', '1대격변 3점멸' 등 챔피언 활용의 극을 보여주기도 했다.




▲ '엠비션' 강찬용의 세주아니와 자르반 4세의 룬 세팅은?


정글 포지션 챔피언에선 여전히 세주아니와 자르반 4세의 픽률과 승률이 모두 높은 편인데, 엠비션은 세주아니를 플레이할 땐 '결의'를, 자르반 4세는 '지배'를 주 빌드로 선택하는 모습을 보였다. 먼저, 세주아니는 주 빌드로 선택한 '결의'에서 핵심 룬으로 '여진'을 선택했다.

결의 빌드의 핵심 룬인 '여진'은 탱커에게 필요한 능력치를 골고루 제공해주는데, '적을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들면'이라는 조건을 충족시키기엔 CC기로 무장한 세주아니의 스킬 구성은 안성맞춤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적에게 CC기를 걸면,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오르기에 탱킹력 상승에도 큰 도움을 준다.

다음으로 보조 빌드에선 '정밀'을 선택했고, '전설 : 민첩함'과 '승전보' 모두 적 챔피언 관여시 이득을 챙길 수 있는 룬으로, 개입이나 킬 관여에 따른 유지력 상승과 성장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 그리고 피해까지 입힐 수 있는 핵심 룬 '여진'


다음으로 2017 롤드컵 결승전에서 큰 임팩트를 남긴 자르반 4세는 보다 공격적인 정글 챔피언이니만큼, 주 빌드로 '지배'를 선택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배 빌드에서 핵심 룬으로 선택한 '감전'은 기존 특성인 '천둥군주의 호령'과 비슷한 기능을 가진 핵심 룬이다.

'감전'은 공격이나 스킬 3회 적중 시, 추가 적응형 피해를 입히는 룬으로 짧은 시간 안에 폭발적인 딜링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어서 상급 룬에서 선택한 '돌발 일격'은 깃창 콤보 이후 높은 물리 관통력을 얻을 수 있어, 더욱 공격적인 운용에 어울리는 룬으로 볼 수 있다.

보조 빌드에선 '정밀'을 선택했는데, 챔피언 관여 시 유지력에 주목했던 세주아니와 달리, 적에게 더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최후의 저항'을 선택했다. 공통적인 사항으로 보조 빌드로 선택한 정밀에서 '전설 : 민첩함'을 통해, 부족한 공격 속도를 보충했는데, 정글링 속도에 큰 영향을 끼치는 스텟이니 만큼, 정글 챔피언을 사용할 때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 폭발적인 딜링을 위한 지배 빌드의 룬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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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자하 집중 연습 중?! '페이커' 이상혁의 르블랑과 말자하 룬 세팅!

LoL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우주 대스타! 최고의 미드 라이너인 '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이번 2017 올스타 멤버로 선정되며, 4년 연속 개근을 달성했다. 넓은 챔피언 풀 만큼, 다양한 챔피언을 잘 다루는데, 2017 롤드컵에서 짜릿한 역전승의 주인공인 갈리오를 플레이한 데이터가 없어 조금은 아쉽다.




▲ 갈리오 대신 말자하를 연습 중인 '페이커'의 룬 세팅은?


'페이커'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챔피언은 많지만, 그중에 몇 개를 뽑는다면 르블랑을 빼놓을 수 없다. 페이커는 프리시즌 이후 르블랑을 꾸준히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주 빌드로 지배를 선택하고, 핵심 룬으로 '감전'을 선택했다. 짧은 순간 폭발적인 딜링을 넣기에, 감전은 안성맞춤인 룬인 것으로 보인다.

상급 룬에선 '돌발 일격'을 선택했다. 돌발 일격의 효과는 W 스킬인 '왜곡'을 사용하면 얻을 수 있는데, 8의 마법 관통력을 얻을 수 있어, 딜링에 큰 힘을 실어주는 효과로 볼 수 있다. 일반 룬에선 '좀비 와드'나 '시야 수집'을 선택하고, '굶주린 사냥꾼'이나 '끈질긴 사냥꾼'을 선택한다.

이어서 보조 빌드는 '마법'이나 '정밀'을 선택했는데, 보조 빌드로 '마법'을 선택할 때는 '주문 작열'을 빼놓지 않고 선택하는 모습이다. '주문 작열'은 최대 60의 추가 피해를 주는 룬으로, 조금 부족할 수도 있는 대미지를 채우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마법에서 챙길 수 있는 룬으로는 딜링에 도움이 되는 '절대 집중'과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여주는 '깨달음'을 이용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주 빌드로 '지배'의 '감전'을 선택해 폭발적인 딜링을 완성한 룬 세팅


다음으로, 프리시즌 이후 많이 플레이한 챔피언으론 '말자하'가 있다. 페이커가 말자하를 플레이할 때, 주 빌드는 '마법'을 선택했다. 마법 빌드의 핵심 룬으론 '콩콩이 소환'을 선택했는데,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기에 '신비로운 유성'보다 '콩콩이 소환'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상급 룬은 '마나 순환 팔찌'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궁극기 시너지가 높은 만큼, '궁극의 모자'도 좋은 선택으로 보이지만, 라인 푸쉬를 위해 지속적으로 스킬을 쓰는 만큼, '마나순환 팔찌'를 선택해 유지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문 작열'을 통해 딜링을 높이고, '깨달음'으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를 챙기는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보조 빌드에선 '영감'을 가장 많이 선택했는데,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를 가지고 있는 '우주적 통찰력'은 빠지지 않고 사용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나머지는 '마법공학 점멸기'나 '마법의 신발' 등을 유동적으로 선택했는데, 이중에선 '마법의 신발'이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 안정적인 딜링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를 챙긴 페이커의 룬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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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이' 김종인의 '도벽' 이즈리얼부터 '명궁'에 어울리는 애쉬까지!

놀라운 궁극기 명중률을 보여준 애쉬부터, 뛰어난 피지컬로 수많은 명장면을 만들어내기도 했던 '프레이' 김종인 선수는 원딜이 갖춰야 할 덕목을 모두 갖추고 있다. 빼어난 피지컬, 안정적인 포지셔닝과 딜 지분률 등 많은 지표가 훌륭하지만, 출중한 외모 때문에 약간의 저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라고 할 수 있다.




▲ '프레이' 김종인도 사용하는 도벽 이즈리얼과 명궁 애쉬의 룬 세팅


'명궁'이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뛰어난 궁극기 적중률을 보여준 프레이의 애쉬는 메타의 변화로 이번 롤드컵에선 볼 수 없었다. 이번 프리시즌 이후 프레이는 애쉬를 플레이할 때, 주 빌드는 '정밀'을 보조 빌드는 '결의'와 '마법'을 선택했다.

먼저, '정밀'에서 핵심 룬은 '집중 공격'을 선택했는데, 자체 캐리력보단 아군과의 시너지를 중요하게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애쉬라는 챔피언 역시, 캐리보단 시야 확보, 궁극기를 통한 강력한 CC 지원 등, 보조 역할을 수행해낼 수 있기에, 잘 어울리는 핵심 룬인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보조 빌드로는 '결의'와 '마법'을 사용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결의'는 '거울 갑옷'과 '재생의 바람'을 선택해 상대의 견제를 견딜 수 있는 유지력을 챙겼다. '마법'은 '궁극의 모자'를 선택해, 궁극기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여, 더 많은 변수 창출을 하기 위한 시도인 것으로 보인다.




▲ '정밀'의 '집중 공격' 선택으로, 아군과의 시너지를 높인 애쉬 룬 트리


다음으로, 룬 변경 이후 최대의 수혜자로 볼 수 있는 이즈리얼의 데이터를 확인하지 않을 수 없다. 이즈리얼은 이번에 변경된 룬에서 '영감' 빌드의 핵심 룬인 '도벽'과의 시너지가 매우 높은 챔피언이다. 핵심 룬으로 도벽을 선택한 이즈리얼은 골드 수급과 전투 지속력이 극대화되기에, 기존에 단점이었던 '딜로스' 문제를 최소화했다.

때문에 다른 원딜 챔피언들과 달리, 이즈리얼은 주 빌드로 '영감'을 선택한다. 프레이 역시 동일하게 주 빌드엔 '영감'을 보조 빌드엔 '마법'을 선택했다. 핵심 룬인 '도벽'과 아이템 구매를 앞당길 수 있는 '외상' 그리고,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를 챙기는 '우주적 통찰력'을 선택했다.

이어서 보조 빌드인 '마법'에선 '마나순환 팔찌'를 선택해 유지력에 힘을 실었고, '주문 작열'을 통해 부족한 대미지를 보충했다. 이러한 룬 빌드는 현재 거의 정형화된 '도벽 이즈리얼'의 룬 세팅이라고 볼 수 있다.




▲ '도벽 이즈리얼'의 룬 트리는 '정석'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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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릴라' 강범현의 '결의'를 이용한 타릭과 콩콩이 소환이 핵심인 잔나의 룬 세팅!

미스 포츈 서포터의 창시자. 매번 어떤 새로운 챔피언을 서포터로 기용해, 랭크 게임에 혼란을 몰아올지 가슴이 두근거리는 솔랭 파괴자 '고릴라' 강범현! 이제는 '럭포터 괴담'까지 돌고 있지만, 프레이의 '영혼의 듀오'로 이번 올스타전에서도 선전이 기대된다.




▲ 다행히도 정식 서포터 위주로 연습 중인 '고릴라' 강범현의 룬 세팅은?


오래된 별명이긴 하지만, '잔나의 아버지'라고 불릴 만큼 잔나의 숙련도가 높은 선수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 프리시즌 이후 플레이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잔나는 7.19 패치로 수비적인 서포터 챔피언에서 공격적인 서포터 챔피언으로 변화를 맞이했다. 여전히 쉴드와 회복 등 기존의 특징이 남아있기에, 플레이 스타일이 크게 바뀌진 않았다.

먼저, 고릴라는 잔나를 플레이할 때, 주 빌드로 '마법'을 선택했고, 보조 빌드는 '영감'을 선택했다. '마법' 빌드에서 핵심 룬은 '콩콩이 소환'을 선택해, 견제와 아군 보호에 더 힘을 실어주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서 상급 룬에선 '궁극의 모자'를, 일반 룬에선 '깨달음'을 통해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를 챙겼다. 마지막으로 보조 빌드로 선택한 영감에선 '우주적 통찰력'을 선택해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를 챙기고, '외상'을 선택했다.




▲ 핵심 룬으로 선택한 '콩콩이 소환'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를 챙긴 룬 세팅


다음으로 고릴라의 경기 기록 중 가장 눈에 띄는 데이터는 '타릭'이다. 프리시즌 이후 고릴라는 타릭을 꾸준히 연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기본적으로 주 빌드에 '결의'를 선택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핵심 룬은 게임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착취의 손아귀'부터 '수호자'까지, 골고루 사용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핵심 룬을 제외하면, 상급 룬 1개와 일반 룬 2개는 모두 동일한 구성이었다. 상급 룬에는 '생명의 샘'을 선택해 아군의 회복을 돕고, 일반 룬에선 '강철 피부'와 '소생'을 선택해 자신의 탱킹력과 회복력에 힘을 실어주었다. 보조 빌드 역시, '영감'과 '마법'으로 두 가지 선택지를 보이는데, '마법'은 조금 더 공격적인 운용을, '영감'은 안정적인 운용에 어울리는 선택인 것으로 보인다.

프리시즌 이후 타릭을 플레이한 데이터는 총 5번인데, '착취의 손아귀'를 선택했을 때 1패를 제외하면, 모두 승리를 기록했다. 가장 많은 빈도를 기록한 핵심 룬은 '수호자'로, 보호막과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높은 시너지를 낸 것으로 보인다.




▲ 타릭은 '결의' 빌드의 '수호자'를 선택했을 때 더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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