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올레' 김주성, FA 선언... NA LCS 서포터 대어 풀렸다

게임뉴스 | 심영보 기자 | 댓글: 27개 |



'올레' 김주성이 자유계약(FA) 선수가 됐음을 밝혔다.

전 임모탈스 소속 서포터로 활동한 '올레' 김주성이 1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자유계약 선수가 됐음을 알렸다. '올레'는 라이엇이 선정한 NA LCS 섬머 시즌 최고의 서포터로 선정됐을 만큼 북미 최고의 서포터 중 한 명이다. 최상급 기량을 선보인 기간이 길지는 않지만, 현재 북미 서포터 최대어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올레'의 다음 행선지에 관해 알려진 바는 아무것도 없다. '올레' 또한 SNS에 단순히 "Free Agent"라는 문구만을 남겼을 뿐이다.

한편, 지난 정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올레'가 FA 시장에 나오면서, 임모탈스가 다음 시즌 NA LCS 프랜차이즈 제도에 참가하지 못한다는 것에 힘이 실리고 있다.



▲ '올레' 김주성 페이스북 캡쳐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