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스프링] SKT의 새로운 탑 라이너 '트할' 박권혁 데뷔... 벼랑 끝 3세트 출전

게임뉴스 | 심영보 기자 | 댓글: 31개 |



SKT T1의 새로운 탑 라이너 '트할' 박권혁이 LCK 데뷔전을 갖는다.

20일 상암 e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롤챔스 스프링 4일 차 2경기에서 SKT T1과 진에어 그린윙스가 격돌했다. 양 팀은 치열한 경기를 펼쳤고, 경기는 3세트까지 이어졌다.

3세트에서 SKT는 신무기를 꺼내 들었다. '운타라' 박의진 대신 '트할' 박권혁이 탑 라이너로 출전하게 된 것. '트할'은 SKT가 비시즌에 영입한 신인 선수로, 아마추어 시절에 트런들 장인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트할'은 프로를 준비하면서 챔피언 폭까지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트할'이 데뷔전에서 어떤 경기력을 펼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