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2018 PUBG 서바이벌 시리즈 시즌1 프로투어(이하 PSS)' B조 1일차 경기가 시작 됐습니다. 지난 개막전에 이어 오늘 역시도 화려한 라인업과 선수들을 응원하는 팬들로 넓은 경기장이 가득 찼는데요.
배틀 그라운드의 매력은 끝까지 승부를 예측하기 힘들다는 점이죠. 매 판마다 드라마가 쓰여 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반전과 돌발상황이 항상 함께했습니다. 오늘 경기 역시 끝까지 어떤 팀이 치킨을 획득할 지, 쉽사리 예상하기 힘들었습니다. 반전과 쫄깃한 심리전이 함께 했던 오늘의 PSS 현장.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