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아시안게임] 한국 대표 조성주의 각오, "한국 대표해서 꼭 금메달 따겠다"

게임뉴스 | 박범 기자 | 댓글: 3개 |



한국 대표로 선발된 조성주가 금메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스타크래프트2 부문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조성주가 대회를 앞두고 짧은 각오를 전했다. 그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기쁘다면서, "꼭 우승해서 금메달을 따겠다"고 말했다.

조성주는 이번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에서 스타크래프트2 한국 대표로 예선에 출전했다. 그 결과, 조성주는 당당히 예선을 통과하면서 본선 진출 자격을 획득했다.이후, 조추첨을 통해 조성주는 8강에서 태국 선수와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한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스포츠 스타크래프트2 대회는 오는 30일 하루 동안 진행된다. 각종 스타크래프트2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면서 자타공인 최고의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로 성장한 조성주가 아시안게임에서 자신의 각오처럼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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