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리그] 디비전 1위 역시 달랐다! 밴쿠버-뉴욕, LAG-애틀란타 상대 4:2 승리

경기결과 | 장민영 기자 | 댓글: 13개 |



9월 9일 2019 오버워치 리그 시즌2 PO의 승자전이 진행됐다. 이번 승자전에서는 밴쿠버 타이탄즈와 뉴욕 엑셀시어가 승리를 챙겼다. 두 팀은 각각 LA 글래디에이터즈(LAG)와 애틀란타 레인을 상대로 4:2 승리를 거두며 정규 시즌 두 디비전 1위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첫 경기에서는 밴쿠버가 힘 대 힘의 대결에서 LAG에게 승리했다. 1세트 부산부터 '학살'의 둠피스트가 폭발적인 화력을 자랑했다. 쟁탈전에서는 확실히 '학살' 둠피스트의 진가가 발휘되며 5세트 리장타워까지 밴쿠버가 승리를 챙겼다.

하지만 나머지 전장에서 LAG가 놀라운 저력을 선보이며 접전의 경기가 나왔다. 밴쿠버는 왕의 길에서 1점 추가 시간에 극적인 돌파에 성공했고, LAG는 리알토 추가 라운드에서 바스티온 대결에서 승리하며 4세트까지 팽팽한 승부를 벌였다. 승부는 밴쿠버의 뒷심으로 결정났다. 5-6세트를 따내면서 격차를 벌리며 승리를 확정지은 것이다.

특히, 아군이 프리딜을 넣을 수 있게 해준 지원가들의 활약이 대단했다. '트와일라잇'의 모이라는 딜과 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면서 이 경기의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이어진 2경기에서 뉴욕이 다채로운 변화로 애틀란타를 상대했다. 뉴욕은 첫 세트를 둠피스트-리퍼 간 힘 싸움으로 승리했다. 1라운드를 내준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힘 싸움으로 승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다음 세트부터 뉴욕이 PO 주 무기인 바스티온을 꺼내들었다. 애틀란타 역시 '베이비베이'의 시메트라와 애쉬를 앞세워 뉴욕의 바티스트 전략을 무너뜨리며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뉴욕이 적절하게 '리베로'의 메이를 비롯해 둠피스트-리퍼 조합으로 준수한 대처를 선보이면서 승리를 이어갈 수 있었다.

한편, 승리한 뉴욕과 밴쿠버는 이번 토요일(14일)에 맞붙어 첫 결승 티켓을 두고 대결할 예정이다.


오버워치 리그 시즌2 플레이오프 승자전 경기 결과

7경기 LA 글래디에이터즈 2 vs 4 밴쿠버 타이탄즈
1세트 LA 글래디에이터즈 0 vs 2 밴쿠버 타이탄즈 - 부산
2세트 LA 글래디에이터즈 3 vs 1 밴쿠버 타이탄즈 - 왕의 길
3세트 LA 글래디에이터즈 2 vs 3 밴쿠버 타이탄즈 - 아누비스 신전
4세트 LA 글래디에이터즈 4 vs 3 밴쿠버 타이탄즈 - 리알토
5세트 LA 글래디에이터즈 1 vs 2 밴쿠버 타이탄즈 - 리장타워
6세트 LA 글래디에이터즈 1 vs 2 밴쿠버 타이탄즈 - 아이헨발데

8경기 애틀란타 레인 2 vs 4 뉴욕 엑셀시어
1세트 애틀란타 레인 1 vs 2 뉴욕 엑셀시어 - 부산
2세트 애틀란타 레인 4 vs 5 뉴욕 엑셀시어 - 왕의 길
3세트 애틀란타 레인 2 vs 1 뉴욕 엑셀시어 - 하나무라
4세트 애틀란타 레인 1 vs 2 뉴욕 엑셀시어 - 리알토
5세트 애틀란타 레인 2 vs 1 뉴욕 엑셀시어 - 리장타워
6세트 애틀란타 레인 2 vs 3 뉴욕 엑셀시어 - 눔바니

이미지 출처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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