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승강전] 힘 차이 보여준 진에어 그린윙스, 팀 다이나믹스에 1세트 완승

경기결과 | 신연재, 유희은 기자 | 댓글: 11개 |



진에어 그린윙스가 단 한 번도 주도권을 내주지 않고, 1세트를 완승했다. 팀 다이나믹스는 수비 과정에서 몇 번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으나, 흐름을 뒤엎기엔 역부족이었다.

선취점은 진에어 그린윙스가 가져갔다. '말랑' 김근성의 올라프가 '그레이스' 이찬주 르브랑의 완벽한 호응과 함께 미드에서 첫 킬을 만들어냈다. 탑에서도 '린다랑' 허만흥의 케넨이 상성대로 주도권을 꽉 쥐고 CS 격차를 쭉쭉 벌렸다.

진에어 그린윙스는 미드-정글 싸움에서 또다시 득점하며 확실하게 흐름을 탔다. '말랑'과 '그레이스'는 '꿍' 유병준의 조이에게 연달아 3데스를 안겼고, 엄청나게 성장한 올라프는 탑에서 '지수' 박진철의 아트록스를 혼자 힘으로 잡아내기까지 했다.

진에어 그린윙스는 올라프를 중심으로 움직이며 5,000 골드까지 격차를 쭉 벌렸다. '루트' 문검수와 '켈린' 김형규는 홀로 라인을 정리하던 '라이트' 권순호의 카이사를 잘라내며 성장을 더욱 늦췄다. 팀 다이나믹스가 호수비를 보여주는 듯 싶었지만, 미드 2차 타워 한타에서 광역 스킬을 제대로 적중시킨 진에어 그린윙스가 대승을 거두며 바론까지 손에 넣었다.

잠시 멈췄던 스노우볼이 바론을 기점으로 다시 빠르게 굴러갔다. 진에어 그린윙스는 전 라인을 동시에 압박해 3억제기를 모두 파괴하는 성과를 올렸다. 재정비를 할 법도 했으나, 멈추지 않고 팀 다이나믹스를 밀어붙인 진에어 그린윙스는 결국 넥서스까지 한 번에 밀어내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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