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승강전] 대들보 '린다랑' 활약, 진에어 그린윙스1세트 APK 제압

경기결과 | 심영보,남기백 기자 | 댓글: 15개 |



10일 종로 LoL 파크에서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승강전 승자전 경기가 펼쳐졌다. 진에어 그린윙스가 APK 프린스를 상대로 1세트를 가져왔다. '린다랑' 허만흥의 아트록스가 맹활약했다.

APK가 인베이드 상황에서 '루트' 문검수 바루스의 점멸을 빼내면서 기분 좋게 시작했다. 덕분에 바텀 주도권을 잡은 '시크릿' 박기선의 노틸러스가 적극적으로 미드 로밍을 가면서 '그레이스' 이찬주의 야스오를 따냈다. '말랑' 김근성의 그라가스가 빠른 지원으로 1:1 교환을 만들어내긴 했지만, 이 전투로 미드 차이가 벌어졌다.

그러나 진에어가 바로 역전에 성공했다. APK의 무리한 드래곤 시도를 기회로 삼아, 한타에서 대승을 거뒀다. '그레이스'의 야스오가 2킬을 획득하는 큰 수확이 있었다. 기세를 탄 진에어는 이후 바텀에서도 킬을 얻어 전체적인 게임의 주도권을 빼앗아왔다. '말랑'의 갱킹이 주효했다.

APK는 물러서지 않고 계속 공격적으로 나왔다. 그 때문에 연속해서 1:1교환이 나왔고, '익수' 클레드가 날카로운 궁극기 활용으로 '린다랑'의 아트록스를 자르기도 했다.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졌다. 21분경 글로벌 골드 차이는 1000 미만이었다.

경기는 27분 한타로 갈리기 시작했다. 대지 드래곤을 두고 일어난 대규모 한타였다. 돌진 조합이었던 APK가 강하게 싸움을 열었지만, '란다랑'의 아트록스가 괴력을 뽐냈다. APK 챔피언을 쓸어 담고 유유히 대지 드래곤까지 챙겼다.

주도권이 완벽하게 진에어 쪽으로 넘어갔다. 진에어는 대지 드래곤을 하나 더 챙겼고, 암살에도 성공했다. 34분 한타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APK가 최후의 한타를 시도했지만, 성장 차이를 바탕으로 진에어가 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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