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승강전] 무지개색 '익수', 이번에는 볼리베어... APK 3세트도 승리

경기결과 | 심영보,남기백 기자 | 댓글: 17개 |



10일 종로 LoL 파크에서 열린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승강전 승자전 3세트, APK 프린스가 진에어 그린윙스를 잡고 승격에 더욱 가까이 다가섰다. 3세트에는 '익수' 전익수의 볼리베어가 전장을 휘저었다.

'익수'의 볼리베어가 선취점을 가져왔다. 순간적으로 킬 각을 잡아 솔로 킬을 따냈다. 진에어도 곧바로 미드에 여러 인원을 투자해 반격했는데, '커버' 김주언을 두 번이나 잡아내며 미드 공략에 확실한 성공을 거뒀다.

그럼에도 APK는 역시 물러서지 않았다. '익수-카카오' 듀오가 기습적으로 정글에 침투해 '말랑' 김근성의 리 신을 끊어냈다. APK가 분위기를 탔다. 대지 드래곤을 과감히 시도해 싸움을 열었고 승리했다. 킬과 대지 드래곤 모두 APK의 차지였다. '익수-카카오' 듀오는 연신 활약했다. 다시 '린다랑'의 사일러스를 협공으로 잘라버렸다.

어마어마하게 성장한 '익수'의 볼리베어는 한타에서 더욱 존재감을 과시했다. 상대 딜을 모두 받아내는 것은 물론이고 적진 한 가운데 뛰어들어 킬까지 가져왔다. '익수'의 괴력 덕분에 APK는 20분이 조금 넘은 이른 시간에 바론을 획득했다.

바론 버프를 두른 APK는 더 거침이 없었다. 타워를 하나둘 밀어내고 글로벌 골드 차이를 7천 가량으로 벌렸다. 골드 격차는 계속해서 커져만 갔다. APK는 두 번째 바론을 두고 기습 공격을 감행했다. 경기를 마무리하려는 움직임이었다. 선봉장 '익수'가 진에어 그린윙스를 모두 몰아내고 팀에 대승을 안겨줬다. 두 번째 바론을 얻은 APK가 넥서스로 진격해 경기를 편안하게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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