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잘 큰 아칼리 막을 수 없다... 이수르스 게이밍, 바로 한 세트 만회

경기결과 | 장민영 기자 | 댓글: 6개 |



이수르스 게이밍이 미드 힘의 차이를 보여주며 홍콩 애티튜드(HKA)에게 2세트를 승리했다.

2세트도 초반은 이수르스 게이밍이 한 발 빠른 공격을 선보였다. '오디'의 엘리스가 상대를 압박하는 움직임으로 HKA의 점멸을 뽑아내는 성과를 거뒀다. 미드에서 '세이야' 아칼리마저 솔로 킬을 올리면서 기세를 탄 듯 했다. 이에 HKA는 탑에서 상대 공격을 받아치면서 확실한 득점에 성공했다. '크래쉬' 이동우의 리 신이 대놓고 들어오는 이수르스 게이밍의 다이브를 받아치며 균형을 맞추는 그림이었다.

하지만 이수르스 게이밍 힘의 중심은 역시 미드 아칼리였다. 드래곤 지역 한타에서 홀로 트리플 킬과 함께 경기를 확실히 이수르스 게이밍 쪽으로 가져왔다. 아칼리는 급격한 성장을 바탕으로 사이드에서 갱플랭크마저 찍어누르는 장면을 연출했다. 포탑을 가볍게 넘나들며 킬을 내는 KDA 5/0/1의 아칼리는 쉽게 막을 수 없었다. 게임 역시 20분 가량에 4천 골드 이상 격차가 날 정도로 기울어진 상황이었다.

힘의 격차는 그대로 오브젝트 관리까지 이어졌다. 이수르스 게이밍이 2대지-3화염의 드래곤에 바론까지 손쉽게 챙기며 억제기 앞까지 압박을 이어갔다. HKA가 다음 바론이 나올 때 진출해봤지만, 이번에는 잘 성장한 자야의 딜에 그대로 무너지고 말았다. 이어서 이수르스 게이밍은 잘 큰 아칼리로 유인해 상대를 끌어들인 뒤, 나머지 HKA 팀원들을 제압하면서 세트 스코어 1:1 동점을 만들었다.



코멘트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