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고, '한화생명e스포츠 고교 챌린지' 대망의 우승... 본교서 시상식 진행

게임뉴스 | 박태균 기자 | 댓글: 4개 |



10일 아현산업정보학교(이하 아현고)에서 한화생명e스포츠 고교 챌린지 시상식이 진행됐다.

한화생명e스포츠 고교 챌린지는 한화생명이 후원하고 ROX Gaming이 주관, 주최한 국내 최초의 전국 고교생 대상 e스포츠 대회다. 고교생들에게 올바른 소양을 갖출 수 있는 성장 기반과 보다 나은 e스포츠인으로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미래 지향적인 유망주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한화생명e스포츠 고교 챌린지는 예선에만 200여 학교, 1,000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리며 화제를 낳았다. 8월 26일부터 9일 24일까지 온라인 예선이 진행된 후 9월 28, 29일 한화생명e스포츠 캠프원에서 준결승과 결승이 펼쳐졌다. 치열한 경쟁을 넘어 아현고와 수원농생명과학고가 결승에서 만났고, 5판 3선승제 경기에서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현고가 3:2로 승리하며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ROX Gaming은 우승을 거둔 아현고에게 150만 원의 상금과 PC 본체를 포함해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으로 구성된 컴퓨터 세트 10대를 전달했다. 상금 및 컴퓨터 세트는 한화생명과 함께 고교 챌린지를 후원한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한국e스포츠협회(KeSPA), 커세어, AMD, 웨스턴 디지털에서 준비했다.

아현고의 방승호 교장은 본 시상식서 "우리 학생들이 우승을 차지해 영광이다. 국내 최초로 학교에 PC방을 만들고 고등학교에 e스포츠 학과를 설립한 것이 드디어 빛을 본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형섭 지도교사는 "지도에 잘 따라준 학생들에게 고맙고, 부족함을 채워준 선생님들의 지원에 감사드린다. 다음에도 한화생명e스포츠 고교 챌린지가 열린다면 또다시 우승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ROX Gaming 관계자는 "고교 챌린지를 향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제 2회도 기획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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