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8강 티켓 잡은 '뉴클리어' 신정현, "프나틱과 만나고 싶다"

인터뷰 | 신연재 기자 | 댓글: 8개 |



담원게이밍이 한국 시간으로 20일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홀에서 열린 '2019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8일 차 경기서 3전 전승을 기록, D조 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모든 LCK 팀이 조 1위에 오르며, 8강 내전을 피하게 됐다.

8강 확정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뉴클리어' 신정현은 "솔직히 IG라는 굉장히 강한 전년도 우승 팀이 같은 조에 있어서 조금 많이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근데, IG와 재미있는 경기를 해서 기분 좋게 올라가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IG는 담원게이밍의 김정수 코치가 지난해 감독으로 지냈던 팀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언급하자 '뉴클리어'는 "코치님이 작년에 IG에서 활동을 했어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는 모습을 보이셨다. 또, IG전이 그만큼 중요한 경기이기도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우리 멘탈을 많이 챙겨주셨다. 스크림 때처럼만 하면 이길 수 있다고 격려도 해주셨다. 덕분에 마인드를 잘 잡을 수 있었다. 김목경 감독님도 현장에는 못 오셨지만, 따로 전화를 해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다"고 덧붙였다.

8강에서 만나보고 싶은 상대로는 C조 2위 프나틱을 꼽았다. 과거 유럽에서 활동하던 시절, 롤드컵 선발전에서 프나틱에게 진 경험이 있다는 '뉴클리어'는 "리벤치 매치를 하고 싶다"고 이유를 들었다.

마지막으로 '뉴클리어'는 "우리가 이번년도에 처음 LCK에 승격해서 롤드컵까지 왔다. 생각지도 못한 좋은 일들을 많이 겪고 있다. 힘들게 잡은 기회인 만큼,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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