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리그] 카트계의 신 라이벌, 한화생명e스포츠 VS 샌드박스 결승전 격돌

게임뉴스 | 김홍제 기자 |




지난 8월 17일 막을 올린 이후 3개월 동안 팽팽한 레이스가 펼쳐진 ‘2019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의 결승전이 11월 9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저번 시즌의 흥행에 힘입어 리그 타이틀 스폰과 전문구단 창단이 진행되면서 프로 e스포츠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으며, 특히 올해 3월 열렸던 지난 시즌 결승전보다 2배 가량 커진 관중석 규모를 마련해 더욱 많은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11월 4일 진행된 ‘2019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결승전의 입장권 예매는 티켓 오픈 약 1시간 만에 매진되며 그 인기를 자랑했다. 한편 2005년 5월 첫 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14년간 27번의 정규 e스포츠 대회를 진행해온 카트라이더 리그는 국산게임 리그 중 최장수, 최다 리그 개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먼저 펼쳐질 개인전에는 박인수, 문호준, 유영혁, 김기수, 이재혁, 황인호, 박도현, 배성빈이 출전한다. 개인전부터 한화생명e스포츠는 세 명의 선수가 결승에 올라 결승팀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개인전에서 아무래도 가장 주목을 받는 선수는 문호준이다. 문호준은 2006년 데뷔 이후 우승을 무려 11회나 차지했다. 문호준이 곧 카트라이더 리그의 역사고 살아있는 전설이다. 그 뒤를 이어서는 유영혁도 우승 후보 중 하나다. 문호준보다는 적지만 지금까지 7회 우승을 차지한 강자다.

그리고 커리어면에서는 두 선수에 비해 비교되질 않지만, 최근 폼이나 기세로는 전혀 밀릴 게 없는 샌드박스의 에이스 박인수다. 아마 세 선수의 경쟁이 가장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다가오는 팀전에서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샌드박스 게이밍이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 번 맞대결을 펼친다. 디펜딩 챔피언인 샌드박스 게이밍이 우승팀의 자리를 지켜낼지, 아니면 이번 시즌 무패 기록을 세워온 한화생명e스포츠가 그 자리를 빼앗아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와 함께 한화생명e스포츠의 문호준, 박도현, 배성빈과 샌드박스 게이밍의 박인수 4명 선수의 경우 개인전 및 팀전 결승에 모두 진출하면서 2개 부문에서 동반 우승에 도전한다. 한편 현재까지 V11 기록을 보유한 문호준 선수는 이번 시즌으로 12, 13번째 승리를 향한 도전이며, V1 기록의 박인수 선수는 개인 통산 2, 3번째 우승 도전이기도 하다.

한편, 결승전 현장에서는 리그 타이틀 스폰서 kt와 카트라이더 리그 팀 지원 프로젝트의 참가 구단인 ‘한화생명e스포츠’, ‘샌드박스 게이밍’, ‘락스 랩터스’가 야외 광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를 운영한다.

넥슨 역시 현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넥슨캐시 2만 원과 ‘카트라이더’ 후드 망토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온라인 생중계를 시청하거나 승부예측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도 ‘황금 기어’, ‘500코인’과 같은 다양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2019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결승전

팀전
한화생명e스포츠 VS 샌드박스 게이밍

개인전
박인수, 문호준, 유영혁, 김기수, 이재혁, 황인호, 박도현, 배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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