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C] 우승 후보팀 4AM의 당당한 1위, SKT T1은 4위로 마무리

경기결과 | 여현구 기자 |




한국 시간으로 17일 미국 맨해튼 비치 OGN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19 PUBG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4강 B조-C조 경기가 모두 종료됐다. 4AM은 2번의 치킨, 꾸준한 상위권 성적을 내며 77점 1등을 차지했으며 한국팀은 SKT T1이 44점으로 4등으로 마무리했다.

1라운드는 4AM이 승리를 차지했다. 4AM은 에란겔에서 지속적으로 상대 팀의 뒤를 잡는 운영을 하며 킬 포인트를 쌓아나갔으며, 마지막 자기장에서 양각 구도가 펼쳐졌지만 침착하게 연막 활용과 지형지물을 활용해 나갔다. 특히 연막 안에서 아군을 먼저 부활시키는 판단, 급박한 상황에서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 결과 4AM은 SKT T1팀과 1:1 구도에서 정확한 샷으로 잡아내며 승리를 가져갔다.

다음 2라운드는 INFANTRY CLAN(이하 IFTY)팀이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승리를 가져갔다. 밀리터리 베이스 아파트까지 진입하면서 수많은 교전을 펼쳐나갔고, 아파트를 빠져나면서도 주변의 적들을 모두 제압하며 상대 팀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그동안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은 인원손실이 심해 홀로 버텨봤지만 WCK에 잡히며 5위로 마무리됐다. 결국 IFTY와 WCK 1:1 구도가 됐으며, IFTY가 집중력을 발휘하며 2라운드의 승자가 됐다.

3라운드에선 젠지, OGN 엔투스 에이스, OGN 엔투스 포스, SKT T1까지 한국팀이 상위권까지 대거 생존했다. 하지만 한국팀끼리 격전이 펼쳐진 가운데 4AM이 전투 중 난입하여 전력손실이 발생한 한국팀을 모두를 쓸어담았다. 그와중에 순위를 유지한 AHQ가 버텨봤지만, 4AM에게 마무리당해 4AM은 또다시 치킨을 획득했다.

사녹에서 펼쳐진 4라운드. SKT T1이 좋은 자리에서 방어하며 주변 적들을 모두 잡아냈고, 킬 포인트도 계속 쌓아가며 좋은 분위기를 가져갔다. 하지만 홀로 남은 젠지에게 기습 공격을 받아 당황했고, 젠지와 SKT T1 두 팀이 싸우는동안 다른 팀에게 공격당해 두 팀 모두 아쉽게 탈락했다. 남은 건 전력을 유지한 VC Gaming과 WCK, 여기서 집중력을 발휘한 VC Gaming이 저돌적으로 돌진하며 교전에 승리해 1등을 차지했다.

5라운드 무대는 미라마. 이번에는 OGN 엔투스 에이스와 젠지가 활약하며 1:1 팀 구도가 나왔다. 그러나 고지를 다수 점령하고 팀 전력을 잘 유지한 OGN 엔투스 에이스가 젠지를 잡아내며 한국팀 중 첫 치킨을 챙겼다. 마지막 6라운드는 좋은 자리를 차지한 VC Gaming이 4AM의 돌입을 제대로 방어했고, OGN 엔투스 포스는 나중에 난입했지만 VC Gaming이 침착하게 정리해나가며 6라운드의 승자가 됐다.


■ 2019 PUBG 글로벌 챔피언십 4강 B조, C조 경기 결과





이미지 출처 : 아프리카 TV 공식 중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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