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브록사' 떠나보낸 프나틱, 정글러 '셀프메이드' 영입

게임뉴스 | 김홍제 기자 | 댓글: 8개 |




22일 프나틱이 새로운 정글러로 '셀프메이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프나틱은 한국 시각으로 22일 새벽 공식 SNS를 통해 SK 게이밍에서 활동하던 '셀프메이드' 영입 소식을 전했다. 기존 프나틱의 정글을 책임지던 브록사가 팀 리퀴드로 이적하면서 새로운 프나틱의 정글을 책임질 선수가 누굴지 많은 유럽팬들이 기대를 모았는데, 바로 '셀프메이드'였다.

'셀프메이드'는 2017년 썬더X3 바스코니아라는 스페인 지역 팀에서 데뷔해 매드 라이언을 거쳐 2019 시즌 SK 게이밍으로 첫 LEC 무대를 밟았다. SK 게이밍은 2019 스프링 6위, 섬머 7위로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고 볼 수 없지만, '셀프메이드'의 평가는 '브록사' 못지 않은 신성 정글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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