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샌드박스, '와이저-할로우'와 계약 종료... '페이트' 유수혁은 영입

게임뉴스 | 김홍제 기자 | 댓글: 7개 |




21일 샌드박스 게이밍은 '와이저' 최의석, '할로우' 신용진과 상호 협의 하에 계약을 종료함과 동시에 '페이트' 유수혁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공식 SNS를 통해 "지난 시즌까지 함께 했던 'Hollow' 신용진 선수, ‘Wizer’ 최의석 선수와 상호 협의 하에 계약을 종료하였습니다. 그간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선수로서 활약을 이어나갈 두 선수에게 많은 응원부탁드리겠습니다"고 전했다.

'와이저' 최의석과 '할로우' 신용진은 챌린저스 코리아 시절부터 함께하며 승강전을 뚫고 LCK에 합류한 선수들이지만, 이후 LCK에서 '서밋' 박우태, '고스트' 장용준에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와이저' 최의석은 섬머 시즌부터 브라질 카붐 e스포츠로 임대 이적되기도 했다.

그리고 '페이트' 유수혁의 영입에 대해서는 "2020년을 함께 할 미드라이너로 ‘FATE’ 유수혁 선수를 영입하였습니다. 샌드박스 게이밍과 성장해나갈 FATE 선수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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