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로 이룬 성공 LoL까지?! '러너', 러너웨이 LoL 팀 창단 발표

게임뉴스 | 장민영 기자 | 댓글: 102개 |


▲ 오버워치 APEX 시절 러너웨이 '러너'

22일 러너웨이 게임단주 '러너' 윤대훈이 트위치 스트리밍을 통해 LoL 러너웨이팀을 만들겠다는 소식을 전했다. 방송을 통해 그랜드 마스터 이상의 게이머를 바로 모집하는 이벤트로 많은 이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방송 초반 '러너'는 LoL 팀을 창단하는 이유와 각오를 밝혔다. "오버워치에서 내가 선수로 활동도 했고, 경험이 많았다. 하지만 LoL쪽은 내가 아직 경험이 부족해 밑바닥에서 시작해 경험을 쌓아야 하는 입장이다. 아직 부족하지만 오버워치에서 끝내고 싶지 않았다. 재미로 프로게임단을 시작했지만, 잘되면서 더 크게 도전하고 싶었다. 2부 리그 팀을 인수하거나 3부 리그 가장 아래서부터 새롭게 시작할 예정이다. 선수 및 코치진까지 새롭게 뽑을 생각이다"며 말을 시작했다.

'러너'의 테스트에는 다양한 실력자들이 모였다. 하이머딩거와 같은 특정 챔피언 장인들부터 유명 BJ와 함께 하는 유저, 프로팀 지망생, FA 신분의 프로게이머까지 '러너웨이 팀원이 될 수 있냐?'고 물어볼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모집에도 여러 선수들의 가능성을 열어뒀다. 특정 챔피언 장인 출신의 선수가 오버워치나 LoL에서 잘하는 경우가 있다는 예시를 들면서 모집을 제한하지 않았다. 과거 논란이 있더라도 "앞으로 팀에 피해를 주지 않을 만한 선수도 가능하다"며 "면접을 통해 확인하겠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러너'는 자신의 이름을 따온 팀인 러너웨이로 오버워치 팀을 만들어 뛰어난 성적을 기록해왔다. 러너웨이 1기는 APEX 시절부터 수차례 결승에 올랐고, 국내 컨텐더스 우승 이후 오버워치 리그로 팀 전체를 올려보냈다. 오버워치 리그 시즌2에서도 밴쿠버 타이탄즈라는 이름으로 정규 시즌 1위, 그랜드 파이널 준우승이라는 성적을 냈다. 러너웨이 2기팀 역시 국내 무대에서 꾸준히 결승에 오르며 좋은 성적을 냈고, 최근 '강남진-야키'와 같은 선수가 리그팀인 플로리다 메이햄으로 진출하며 러너웨이의 명성을 이어간 바 있다.







이미지 출처 : 러너 트위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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