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2K 아시아 토너먼트' 한국 대표 선발전 참가자 접수 시작

게임뉴스 | 박태균 기자 |
스포티비 게임즈




SPOTV GAMES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NBA 2K20 아시아 토너먼트 한국 대표팀 선발전을 진행하고, 금일(12일)부터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예선 접수는 금일(12월 12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약 4주간 진행 되며, 'NBA 2K20'을 플레이하는 만 18세 이상의 해외 출국에 문제가 없는 이용자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예선과 본선 모두 PS4 PRO로 경기를 진행한다.

온라인 예선은 내년 1월 13일부터 5일간 진행되며, 쿼터당 5분 조별 풀리그를 거쳐 32강부터 싱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대회 모드는 리그 내에 현존하는 NBA 팀 30개를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인기 있는 ‘PLAY NOW’ 모드로 진행된다.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최종 4인은 서울시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아시아 토너먼트 파이널에 진출하는 2장의 한국대표 티켓을 놓고 최종 오프라인 예선을 치른다.

올 해 5번째를 맞이하는 NBA 2K20 아시아 토너먼트에는 대한민국, 홍콩, 대만, 필리핀 선수들이 참가하며, 파이널 대회는 2020년 3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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