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이상혁, 더 게임 어워드 플레이어상 후보 올라

게임뉴스 | 박범 기자 | 댓글: 17개 |



'페이커' 이상혁이 2019 더 게임 어워드 플레이어상 후보에 올랐다. 아쉽게 수상에는 실패했다.

한국시각으로 13일 미국에서 2019 게임어워즈가 진행됐다. 플레이어상 후보에 '페이커' 이상혁이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그는 수상하지 못했고 포트나이트 프로게이머 '부가'가 그 영예를 안았다.

플레이어상 후보로는 '페이커' 이상혁 말고도 G2 소속 바텀 라이너 '퍽즈'와 CS:GO 나투스 빈체레 소속 '심플', 오버워치 샌프란시스코 쇼크 소속 '시나트라', 포트나이트의'부가'도 언급됐다. 이 중에서 포트나이트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던 '부가'가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했다.

한편, 2019 더 게임 어워드에서는 다양한 e스포츠 관련 수상이 있었다. 최고의 감독에는 CS:GO 아스트랄리스의 '조닉'이, 호스트로는 LoL e스포츠의 '샥즈'가 선정됐다. 최고의 팀에는 G2가 뽑혔으며 최고의 경기로는 2019 LoL 월드 챔피언십이 이름을 올렸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