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 만에 돌아왔다! '무릎' 배재민, '2020 테켄 스타즈 컵 시즌1' 개최

게임뉴스 | 박태균 기자 |



국내 철권인들의 축제 '테켄 스타즈 컵'이 돌아왔다.

'무릎' 배재민은 아프리카TV 방송국을 통해 '2020 테켄 스타즈 컵 시즌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 엘후에고에서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테켄 스타즈 컵 시즌17' 이후 반년 만에 열리는 대회로, 파이널 우승 상금 150만 원을 비롯해 총상금 300만 원 규모로 진행된다.

'2020 테켄 스타즈 컵 시즌1'은 총 3일간 펼쳐진다. 8일(수), 10일(금)에 장원전을 치러 1~4위에 오른 참가자들이 12일(일) 열리는 파이널 무대로 향해 최종 우승자가 되기 위한 승부를 벌인다. 대회 형식은 두 번 패배 시 탈락하는 더블 엘리미네이션이며, 파이널 결승에서 패자조 선수가 선승 시 재경기를 치르는 브라켓 리셋 룰이 적용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로하이' 윤선웅을 비롯해 '울산' 임수훈, '체리베리망고' 김재현 등 국내 최강자들이 일찍이 참가를 확정 지으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0 테켄 스타즈 컵 시즌1'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무릎' 배재민의 아프리카TV 방송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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