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 리그] 진땀승부 끝에 박인수, 51점으로 개인전 결승행

경기결과 | 박범 기자 |



진땀 승부 끝에 박인수가 1위로 결승행을 확정했다. '디펜딩 챔피언' 이재혁은 물론, 전대웅과 신종민도 통과했다. 반면, 박도현과 배성빈은 탈락했다.

20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최종전에서 박인수와 이재혁, 전대웅, 신종민이 생존했다. 치열한 순위 싸움이 이어졌고 박인수가 마지막 라운드 3위로 경기를 힘겹게 끝냈다.

첫 트랙에는 '분노한 박인수 모드'가 나왔다. 큰 격차로 1위를 차지했다. 2라운드엔 신종민과 전대웅, 이재혁이 박인수를 밀어내고 상위권을 나눠 가졌다. 개인전 디펜딩 챔피언인 이재혁은 3라운드 들어 첫 1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4라운드에는 선수들 간 몸싸움이 거칠게 일어났고 전대웅과 박인수가 1, 2위를 차지했다.

결승 진출권과 하위권 간 격차가 갈수록 크게 벌어졌다. 5라운드까지 4위 전대웅은 28점, 5위 배성빈은 10점이었다. 한동안 밀리던 박인수는 상위권 경쟁자들이 힘을 쓰지 못했던 6라운드에 홀로 1위를 차지, 종합 순위 1위에 치고 올라갔다. 그럼에도 박인수는 연이은 사고로 경기를 끝내지 못했다. 그러는 사이에 4위와 5위 사이의 격차가 점점 줄었다. 하지만 9라운드에 박인수는 3위로 결승선을 통과, 51점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시즌 우승자인 이재혁도 2위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2위와 3위였던 박도현과 배성빈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최종전 결과

1위 박인수(51점), 2위 이재혁(44점), 3위 전대웅(43점), 4위 신종민(38점)
5위 박도현(30점), 6위 배성빈(21점), 7위 김기수(18점), 8위 최민석(1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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