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탈론 롤드컵 이끈 이종원 코치, 새 팀 구한다

게임뉴스 | 김홍제 기자 | 댓글: 16개 |


▲ MVP 시절 이종원 코치


PSG 탈론 소속으로 롤드컵 무대에 올랐던 '사루' 이종원 코치가 새로운 팀을 구한다.

이종원 코치는 자신의 SNS를 통해 PSG 탈론과 상호 협의 하에 계약을 종료했고, 새로운 팀을 구한다고 밝혔다. 이종원 코치는 2016년 에버8위너스에서 데뷔해 2017 시즌부터 MVP에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중국과 한국을 오갔고, 2020 시즌부터 PSG 탈론에 합류해 롤드컵 무대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종원 코치는 "PSG 탈론 선수들, 감독, 단장님을 포함한 사무국 분들 덕분에 1년 동안 모두가 같이 노력해 롤드컵 진출이라는 영광을 누릴 수 있어서 감사했다. 응원해준 팬들에게도 고맙다. 25일부로 PSG팀과 상호 협의 하에 계약이 종료되었음에 자유 선언(FA)가 됐다. 아울러 함께 나아갈 새로운 팀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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