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EACC AUTUMN 2020, 한국 vs 중국 조 경기 생중계

게임뉴스 | 장민영 기자 | 댓글: 1개 |
자료 제공 :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는 오는 11월 3일(화)부터 Electronic Arts(이하 EA)에서 개발하고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피파 온라인 4 대회인 ‘EACC(EA Champions Cup) AUTUMN 2020’ 한국 vs 중국 조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29일 밝혔다. ‘EACC AUTUMN 2020’은 아시아 각 국가별로 피파 온라인 4 팀들이 참가해 진행하는 대회다.

이번 ‘EACC AUTUMN 2020’은 한국 vs 중국, 태국 vs 베트남 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국팀으로는 한국 대표 선발전을 통해 진출한 ‘아프리카 프릭스’, ‘샌드박스’, ‘크레이지 윈’, ‘1st’팀이 나선다. 한국팀들은 중국 대표로 선발된 ‘Wolves’, ‘LNTS-SC’, ‘NOVA’, ‘Sharks’팀들과 대결을 펼친다.

아프리카TV는 11월 3일(화), 경기에서 활용할 ‘인 게임(in-game)’ 선수들을 선발하는 플레이어 드래프트부터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11월 10일(화)부터 13일(금)까지는 플레이-인 스테이지, 14일(토)부터 15일(일)까지 진행되는 넉아웃 스테이지를 시청할 수 있다.

대회에 참가하는 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각 나라별 스튜디오에서 온라인으로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팀들은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 마련된 ‘EACC AUTUMN 2020’ 무대에서 무관중으로 대회를 진행한다. 아프리카TV는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 예방과 관리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전에 진행된 EACC 시리즈와 같이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팀들은 성적에 따라 차등적으로 팀 랭크 포인트를 받게 된다. 팀 랭크 포인트는 ‘EACC Winter 2019’에 제공된 포인트와 동일하게 제공된다. 각 팀들이 획득한 팀 랭크 포인트는 이번 시즌의 최종 이벤트인 국제 피파 온라인 4 대회 ‘FIFA eContinental Cup 2020’에 참가하는데 사용돼, 피파 온라인 4 e스포츠 생태계의 연속성을 보장할 계획이다.

‘EACC AUTUMN 2020’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아프리카TV 방송국과 넥슨 피파 온라인 4 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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