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스프링] HLE '제카' 김건우 "미드 영향력이 큰 메타"

인터뷰 | 김홍제 기자 | 댓글: 5개 |



한화생명e스포츠가 8일 종각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정규 시즌 2라운드, OK저축은행 브리온과 대결에서 2:0으로 깔끔하게 승리하고 11승 3패가 됐다. 금일 한화생명은 '딜라이트' 유환중과 '제카' 김건우가 활약을 펼치며 POG에 선정됐다.

'딜라이트'는 "깔끔하게 2:0으로 승리해서 기쁘다"고 말했고, '제카'는 "조합적으로 굴릴 수 있는 밴픽이었는데 그대로 잘 해낸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어 POG 1위부터 3위까지 미드 라이너가 차지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미드 자체가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메타도 그런 것 같아 POG에서도 미드 라이너들이 많이 순위에 오른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젠지전 패배 후 이야기도 들어봤다. '딜라이트'는 "가장 많이 이야기했던 부분은 본인 역할을 잘 수행하고, 연결되는 부분을 잘하자는 피드백을 했다"고 전했다. 한화생명은 다음 주 광동 프릭스, T1과 대결을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한 각오로 '제카'는 "두 팀 모두 잘하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주 경기를 잘 피드백해서 다음 주에는 그런 부분이 나오지 않도록 해보겠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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