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디' 곽보성, '코로나19' 피해 지원 위해 500만 원 기부

게임뉴스 | 신연재 기자 | 댓글: 53개 |



'비디디' 곽보성이 '코로나19' 위기에 기부에 동참했다.

'비디디' 곽보성은 27일 공식 SNS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비디디'는 "곧 다가올 생일과 데뷔 4주년을 의미있게 보내고자 코로나19 모금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를 이긴 후에 글을 올릴 수 있어 정말 기쁘지만, 팬분들이 불러주시는 생일 축하 노래를 못 듣는다고 생각하니 매우 아쉽다"고 덧붙였다.

기부금 500만원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됐다.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국내 재해성금 총괄 배분기관으로, 1961년 설립 이후 약 1조 4,000억 원의 성금과 3,000만여 점의 물품을 지원해왔다. 이번 코로나19 사태에 CJ, 삼성, 두산그룹 등 각종 대기업들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규모 기부금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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