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2번째 신규 챔피언 세라핀, 소환사 협곡에 합류 예정!
152번째 신규 챔피언 '세라핀'이 이번 10.22 패치 기간 중 소환사의 협곡에 합류할 예정이다. 세라핀은 AP 메이지 계열의 챔피언으로 미드 혹은 서포터로 기용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보호막 및 회복 효과를 가진 스킬을 보유하고 있고, 스킬 연계를 통해 강력한 CC 지원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세라핀은 기본적으로 스킬을 쓸 때 아군에 '음표 표식'을 남기고, 세라핀이 공격할 때 이 표식을 소모해 공격 사거리 및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되는 만큼, 팀 파이트에서 더 강한 모습을 보인다. 여기에 속박과 기절, 매혹까지 총 3개의 CC를 보유한 만큼, 이러한 강점은 더욱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 사미라는 세 번째 너프! 많은 변경점 적용된 브랜드와 애니
이번 패치에서도 여러 챔피언의 밸런스 조정이 진행되었다. 먼저, 가장 눈에 띄는 챔피언은 사미라다. 사미라는 지난 10.21 패치에 이어 이번 패치에서도 다시 한번 너프가 진행되었다. 출시 이후 지금까지 총 3번의 너프가 진행되었는데, 이번엔 기본 공격력과 방어력이 2씩 줄어들었다. 라인전에 큰 영향을 주는 기본 스탯의 너프가 진행된 만큼, 이번엔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으로 정글과 미드 포지션에서 높은 승률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는 카서스와 제드의 너프도 이어졌다. 카서스는 Q스킬의 피해량이 낮아졌고, 제드는 E스킬의 피해량 조정이 진행되었다.
이번 10.22 패치에선 버프나 조정에 이름을 올린 챔피언이 많은 편이다. 자야는 성장 공격 속도가 0.6%만큼 상승했고, 르블랑은 E스킬의 마나 소모량 조정 및 기본 피해량 상향이 진행되었다. 이외에도 세주아니는 궁극기의 피해량 상향이 진행되었고, 나서스는 궁극기의 추가 저항 효과 상승 및 초당 추가 저항력 증가 효과 삭제가 진행되었다.
다음으로 애니는와 브랜드는 꽤 많은 변경점이 적용되었다. 애니의 E스킬 '용암 방패'가 피해 감소 효과에서 보호막을 부여하는 기능으로 변경되었다. 여기에 대상으로 지정한 아군에게 사용도 가능해졌다. 반사 피해 및 이동 속도 증가 효과까지 받을 수 있는 만큼, 서포팅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브랜드의 E스킬 '발화'는 불타고 있는 적이 아니어도 주변으로 전이되며, 불타고 있는 적에게 사용 시 사거리 600 범위 이내의 적에게 옮겨붙는다. 여기에 궁극기 '파멸의 불덩이'가 기존에는 주변에 튕길 대상이 없을 경우 소멸했는데, 이제 브랜드 자신에게 튕길 수 있게 변경되었다.
■ K/DA 컴백! 출시부터 초월급 스킨 받는 세라핀
10.22 패치 기간 중 출시될 신규 스킨은 K/DA ALL OUT 스킨이다. 기존 K/DA 멤버였던 아리, 아칼리, 이블린, 카이사의 신규 스킨이 출시될 예정이며, 카이사는 프레스티지 에디션도 함께 출시된다. 여기에 152번째 신규 챔피언 세라핀의 K/DA ALL OUT 스킨은 초월급 스킨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해당 스킨은 총 세 가지의 형상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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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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