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N, 국내 최초 '로스트아크 인비테이셔널' 9일 온라인 생중계

게임뉴스 | 박범 기자 | 댓글: 13개 |
자료 제공 : OGN




CJ ENM 게임채널 OGN이 스마일게이트알피지의 핵앤슬래시 MMORPG 게임 로스트아크로 펼쳐지는 최초의 e스포츠 대회 <로스트아크 인비테이셔널>을 오는 11월 9일(토) 오후 2시 온라인 생중계한다.

<로스트아크 인비테이셔널>은 게임 내 PVP 콘텐츠인 ‘증명의 전장’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초 로스트아크 e스포츠 대회다. 스트리머 초청전과 랭커 초청전으로 진행되는 <로스트아크 인비테이셔널>은 그 동안 새로운 e스포츠에 목말라하던 게임팬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전망이다.

스트리머 초청전에는 구독자 16만명의 종합 게임 전문 스트리머 ‘따효니’를 비롯해 ‘로복’, ‘닥쵸’, ‘이다’, ‘김반희’, ‘소밍’이 출전해 3대 3 섬멸전과 대장전으로 맞붙는다. 따효니-이다-김반희가 한 팀, 로복-닥쵸-소밍이 한 팀으로 의기투합해 자존심을 건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또한, 랭커 초청전은 실제 게임 내 상위 랭커 6명을 초청해 섬멸전으로 자웅을 가린다. 랭커 초청전에서 승리하는 팀은 2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며 승리팀 MVP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별도로 주어진다.

<로스트아크 인비테이셔널>은 11월 9일(토) 오후 2시 서울 OGN e스타디움 15층 기가아레나에서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는 게임팬들은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티켓은 낮 12시 30분부터 1층 티켓부스에서 선착순 배부되고, 1시부터 입장 가능하다.

한편, <로스트아크 인비테이셔널> 현장에서는 찾아온 관람객들을 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찾아온 모든 관람객에게는 로스트아크 모코코 키링이 전원 증정되며 로스트아크 텀블러, 장패드, 구성품 패키지 등을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나눠 준다. 또한, 온라인 시청자들은 화면 내 깜짝 표시되는 로고 스샷을 찍어 인증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실시간 시청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OGN은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로스트아크 e스포츠 대회 <로스트아크 인비테이셔널>을 11월 9일(토) 오후 2시 OGN 트위치와 OGN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하며 TV채널로는 11월 12일(화) 밤 10시 본방송한다. 대회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생방송 중 진행되는 이벤트 정보는 OGN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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