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T1으로 돌아온 '꼬마' 김정균, '페이커'와 2024 함께한다

게임뉴스 | 김홍제 기자 | 댓글: 58개 |



'꼬마' 김정균 감독이 T1으로 돌아왔다.

T1은 21일 공식 SNS를 통해 '꼬마' 김정균 감독이 팀에 합류했음을 알렸다.

2013년 SKT T1 K에서 첫 우승을 시작으로 2021년 담원 기아 서머 우승까지 총 10번의 LCK 우승을 달성한 김정균 감독은 T1, 그리고 '페이커'와 함께 월즈 3회 우승도 함께했던 뜻깊은 인연이 있는 감독이다. 또한, 우여곡절이 있긴 했으나 잘 극복하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이력도 있다.

V4 이후 2024년, T1은 '페이커-꼬마' 조합으로 다시 도전에 나선다. '로치-스카이' 코치가 떠나고, '페이커' 이상혁, '오너' 문현준을 제외한 3인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 '제우스' 최우제의 경우 아직 거취가 정해진 바는 없지만, '꼬마' 감독의 합류만으로도 2024 T1의 변화가 벌써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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