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월드 챔피언 '제오페구케', 2024년도 T1에서 함께 한다

게임뉴스 | 신연재 기자 | 댓글: 77개 |



T1이 월드 챔피언십 우승 멤버 전원을 지키는데 성공했다.

T1은 23일 공식 SNS를 통해 '제우스' 최우제,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과의 재계약 소식을 차례로 알렸다.

지난 19일 T1이 월드 챔피언십에서 통산 네 번째 우승을 달성한 지 단 이틀 만에 스토브 리그가 시작됐다. '제우스-구마유시-케리아'의 계약 기간이 만료됐고, 이들의 재계약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그도 그럴 것이 '제우스'와 '구마유시', '케리아' 모두 다수의 팀에서 군침을 흘릴 만한 매물이다. 혜성처럼 등장한 특급 신인 '제우스'는 데뷔 3년 만에 탑 라인의 지배자가 됐고, '구마유시'의 국제 대회 활약상과 특유의 쇼맨쉽은 그의 스타성을 더욱 높였다. '케리아' 역시 최상위권 서포터라는 자신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전성기 시절을 함께 했던 명장 김정균 감독을 빠르게 영입하며 2024 시즌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T1은 남은 세 명의 멤버와도 재계약에 성공, 2023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 컵을 들어 올렸던 그 멤버로 패권을 이어가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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