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리브 샌드박스, '헤나' 박증환-'정훈' 이정훈 바텀 듀오 완성

게임뉴스 | 신연재 기자 | 댓글: 13개 |



리브 샌드박스가 바텀 듀오를 완성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헤나' 박증환, '정훈' 이정훈이 팀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리브 샌드박스는 미드만 공석으로 남겨두게 됐다.

'헤나'는 2021 시즌, 소속 팀 OK저축은행 브리온(당시 프레딧 브리온)이 프랜차이즈에 합격하면서 함께 LCK에 데뷔했다. 이후 3년 간 쭉 브리온에 머물렀고, 팀의 성적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브리온 2군 출신인 '정훈'은 2022년 5월, LEC의 아스트랄리스에 합류하면서 해외에서 먼저 1군 데뷔의 기회를 잡았고, 그 해 신인왕을 수상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1년 반 만에 LCK에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

'클리어' 송현민, '윌러' 김정현과의 계약을 연장하고, '헤나-정훈' 바텀 듀오를 영입한 리브 샌드박스의 허리를 담당할 미드라이너는 과연 누구일지. 마지막 퍼즐의 정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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