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옴므' 떠난 징동 게이밍, '마파' 감독-'린' 코치 영입

게임뉴스 | 신연재 기자 | 댓글: 11개 |



징동 게이밍을 이끌 새로운 코치진이 공개됐다.

징동 게이밍은 1일 공식 SNS를 통해 '마파' 원상연 감독과 '린' 김다빈 코치가 팀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룰러' 박재혁과 '카나비' 서진혁이 속한 징동 게이밍은 2023 시즌 동안 LPL 최강 팀으로 군림했으며, MSI 우승을 차지했다. 다만, 롤드컵 4강서 T1에게 발목이 잡히면서 최초의 그랜드 슬램은 달성하지 못했다.

그런 징동 게이밍을 지도했던 '옴므' 윤성영 감독이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났고, 그 빈자리를 '마파' 감독과 '린' 코치가 채우게 됐다. '마파' 감독은 2015~2019년 동안 IG에서, '린' 코치는 2022년 펀플러스 피닉스에서 코치로 활동하며 LPL을 경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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