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포토툰] 가을 기다리는 TOP 라이너 '큐베', 그에겐 특별한 무언가 있다?

기획기사 | 장민영 기자 | 댓글: 41개 |
잊을 만 하면 다시 잘했던 팀 젠지, 그리고 탑 라이너 '큐베' 이성진이 돌아왔다? 지난 아프리카 프릭스 전에서 옛 기억을 떠올릴 법한 명장면을 쏟아내면서 다시금 젠지에 대한 기대를 모았답니다. 특히, 자신을 상징하는 나르로 오랜만에 캐리력을 발휘했는데요. 언제 잘할지 가늠할 수 없는 그의 잠재력은 도대체 어떻게 나오는 걸까요?



'큐베'라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딴 닉네임 답게!




그는!




작고




귀여운




캐릭터를 잡으면 알 수 없는 힘이 나옵니다




대세 제이스... 너는 '귀요미', '쪼꼬미' 아니야!




1년 넘게 버림받았죠




한동안 경기력... 겨울잠 들었나 싶더니




그가 기지개를 펴면, 지지직!




'만개(R)'하면 봄 그리핀의 12연승도 결국 끝!




▲ 케넨을 보면 전기가 흐르는 남자 :

"'큐베'는 친근한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어마어마한 ~ 선수입니다"" - 6.23 해설 중 -




상대는 떠오르는 AF와 정글러 '드레드'




너가 '육식'을 그렇게 잘한다며?




난 최상위 '포식자'




나르ㄹㄹㄹ!




나르는 '잡식'이지




'화사'하게? NO! '큐베'하게




그가 지나간 전장은...




마무리!




'큐베'가 강한 또다른 이유...




"이쯤되면 고독을 즐기는 게 아닌가요?"




"전부터 계속 이렇게 해왔기 때문에..."




"전부터"




아마 그 때부터 일 겁니다




날 키운 건 8할이 '혼자서'




2할이 짜...




그리고 어느새 주장이 된 '큐베'




카리스마 툭!




'큐베'와 젠지, 또 한번 '가을'에 도전합니다


큐베 영상 이미지 출처 : 젠지 e스포츠 공식 유튜브
경기 및 인터뷰 장면 : LCK 공식 중계 화면

※ 기사는 일부 각색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