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즐기는 카트라이더의 매력, 러쉬 플러스 다양한 이벤트 진행중

기획기사 | 김홍제 기자 |




카트라이더의 모바일 게임인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 5월 12일 글로벌 정식 출시된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는 간편한 터치 조작만으로 드리프트의 재미를 완벽히 재현하며 서비스 두 달여 만에 누적 이용자 수 1,500만 명을 달성했으며, 구글 스토어 매출 순위 6위를 기록 중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의 흥행 이유로 카트라이더 리그 인기 여파를 1순위로 꼽고 있다. 넥슨에서도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먼저 30일 조지명식을 시작으로 8월 5, 6일에 8강, 8월 8일에 4강과 결승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하는 선수들도 화려하다. 현직 프로 선수인 문호준과 박인수는 물론, 러너, 테드, 하창봉 등 유튜버들도 대거 참여한다. 대회는 총 3라운드로 진행되며, 1라운드는 4:4 스피드전, 2라운드는 4:4 아이템전, 3라운드는 에이스 결정전이다.



그리고 온가족이 모여 즐길 수 있는 '모여라 카러플 패밀리'는 가족 구성원이 팀을 이뤄 참여하는 이벤트 대회다. 신청자 본인의 가족 최소 1인 이상이 포함되어야 하며, 4인 1팀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8월 5일까지 참가 신청한 팀 중에서 추첨을 통해 32팀을 선발해 토너먼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경기는 8월 15일부터 23일까지 펼쳐진다.



그리고 '카러플 학교대항전'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러플 학교대항전'은 말 그대로 소속 학교의 자존심을 걸고 치러지는 학교 대항전으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사업을 담당하는 이동열 실장은 "'카러플 스타컵’을 시작으로 ‘모여라 카러플 패밀리’, ‘카러플 학교대항전’ 등 이용자 참여형 대회와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친구, 가족 등 언제 어디서나 레이싱하는 즐거움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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