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최후의 승자는 러시아!' 치열했던 PUBG 네이션스 컵 시상식 풍경기

포토뉴스 | 남기백 기자 | 댓글: 4개 |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9 PUBG 네이션스컵' 마지막 3일 차 경기가 진행됐다. 러시아는 마지막 저력을 보여주며 3일 차 5라운드에서 한국의 스코어를 앞질렀고, 결국 마지막까지 킬 포인트를 통해 한국과 격차를 벌리는데 성공,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최종 순위 2위로 마지막 라운드를 마무리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러시아의 선수들은 장충 체육관 무대 중앙에 초대 우승자를 기다리고 있는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마지막까지 함께 경쟁을 벌인 한국 선수들과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마지막 5라운드까지 1위를 확신할 수 없었던 3일차 경기



▲결국 러시아팀이 PNC 초대 우승자로 등극했다.






▲기쁨을 만끽하는 러시아 선수들






▲우승컵을 두고 끝까지 혈전을 벌인 한국팀과의 우정의 악수도 잊지 않았다.



▲'리멤버 미!'



▲종합순위 3위를 차지한 캐나다팀



▲뒤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시상을 위해 무대 위로 등장했다.



▲우승컵과 함께 무대에 오른 러시아팀



▲마지막은 입상한 팀 모두가 무대에서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3일 간의 네이션스 컵은 이렇게 무사히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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