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어서와! 롤드컵은 처음이지?' 담원 게이밍 롤드컵 출국 현장

포토뉴스 | 남기백 기자 | 댓글: 19개 |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곧 시작됩니다. 세계 각지에서 이날을 위해 피땀 흘린 선수들이 대결하는 꿈의 무대죠. LCK에서는 치열했던 선발전을 뚫고 3시드 자격을 획득한 담원 게이밍이 플레이-인 스테이지 경기를 위해 28일 오전, 독일을 향해 출국했습니다.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이미 한 차례 검증을 끝마친 담원 게이밍. 하지만 해외로 출국해 경기를 치르는 것은 처음이라 공항에 모인 선수들은 마치 수학여행을 떠나는 고등학생들처럼 한껏 기대에 부푼 모습이었습니다. 들뜬 마음에 밤잠을 설쳤는지, 졸린 눈을 비비며 공항에 모여 인터뷰를 진행한 담원 게이밍의 선수들! 출국 전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아침햇살을 비집고 등장한 담원 게이밍 선수단



▲'여어~! 좋은 아침~!'



▲'출발 전에 인터뷰를 하겠다고요?'



▲'드루와 드루와'



▲그래서 들어갔습니다.



▲'ㅎㅎㅎ 너구리가 탱킹하는 동안 우리는 뒤에서 쉬고 있으면 되겠군'



▲'본인 방금 인터뷰 안하고 핸드폰 하는 상상함'



▲하지만 어림도 없지! 본격적으로 인터뷰가 시작됩니다.



▲'플레이-인에서 위협적인 팀이요?'



▲[SYSTEM: 전투력 측정 중...]



▲'이럴 수가! 없다는데요?!'



▲한켠에서 사색을 즐기는 정글-미드 듀오



▲사색은 비행기에서 하도록...바로 인터뷰 들어갑니다.



▲카메라 앞에서 겸손해진 '베릴' 조건희 선수



▲'너구리' 장하권 선수가 인터뷰를 마무리하는 동안



▲버프를 배달하는 정글러와 서포터



▲'1인 2쥬스가 국룰인데요'



▲호로롭



▲부시에서 대기 중인 정글러의 모습을 표현해봤습니다.



▲수학여행처럼 들 뜬 모습의 선수들









▲혼란을 틈 탄 턱공격



▲모두 모여 단체 사진 촬영을 마치고 독일을 향해 떠납니다.



▲담원 게이밍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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