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C] 세계 최강의 팀을 가린다! 그랜드 파이널 현장 풍경기

포토뉴스 | 신연재 기자 |
세계 최강의 배틀그라운드 스쿼드를 가리는 '2019 PUBG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대망의 그랜드 파이널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아레나에서 현지 시간으로 23일과 24일 양일간 펼쳐졌습니다. 치열했던 그룹 스테이지와 세미 파이널 무대를 뚫고 올라온 16개의 팀들이 총 12개 라운드에 걸쳐 경기를 치렀는데요.

초대 우승의 기쁨은 한국의 젠지 e스포츠에게 돌아갔습니다. 1, 2라운드 연속 치킨으로 쾌조의 출발을 보인 젠지 e스포츠는 1일 차 종합 1위에 안착했습니다. 2일 차 11라운드서 폭발적인 전투력의 4AM(중국)에게 역전을 당하며 위기에 몰렸으나, 최종 라운드에서 선두 탈환에 성공하며 마침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숨막혔던 PGC 그랜드 파이널, 그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 여기는 PGC 그랜드 파이널이 열리는 오클랜드 아레나입니다!




▲ 가장 먼저 등장한 다시아 포토존








▲ '삼뚝'과 '이갑빠'를 착용하면...




▲ 다시아 듀오.jpg




▲ 경기장 안으로 들어서면 없어서는 안될 MD샵이 바로!








▲ '후라이팬 2.0에 팔아요'




▲ 타투 부스도 있습니다




▲ PGC 참가팀 로고들




▲ 'W클릭으로 해주세요'




▲ 시선을 강탈하는 젠지 e스포츠 응원 벽보




▲ 고양이 한마리 데려가세요~








▲ '길리냥'




▲ 냥줍을 완료했다면 보급상자도 챙겨야죠!




▲ 이제 오프닝이 임박했습니다




▲ 반대편으로 이동 중인 OGN 엔투스 포스의 뒷모습 포착!




▲ 중국의 VC 게이밍, '언제 시작하지?'




▲ SKT T1도 대기 중입니다




▲ 앗, 앞으로 걸어가는 젠지 e스포츠도 보이네요




▲ 축하공연으로 시작되는 오프닝!








▲ 팔짱이 돋보이는 젠지 e스포츠와




▲ 차렷 컨셉의 SKT T1




▲ 다시 경기장이 어둠에 잠기고...




▲ 잠시후 붉은 낙하산과 함께




▲ 64명의 선수들이 한꺼번에 등장!




▲ 경기장 한켠에 자리잡은 한국 중계진








▲ '젠지가 1, 2라 연속 치킨을 먹었다니까요!?'




▲ 젠지가 선두로 치고 나갑니다








▲ 3R 치킨을 가져간 북미의 TSM과




▲ 중국 대표 4AM의 추격이 매서웠지만




▲ 1일 차 1위를 지키는데 성공한 젠지!




▲ 2일 차가 밝았습니다




▲ '오늘도 화이팅!'




▲ 7라운드 치킨으로 2일 차를 시작하는 유럽의 페이즈 클랜












▲ 유럽 명문 게임단 나투스 빈체레도 오랜만에 치킨을 맛봅니다




















▲ 치열한 승부 끝에




▲ 트로피의 주인이 된 젠지 e스포츠!








▲ 따봉!




▲ '여기 있는 분들을 모두 젠지 팬으로 만들거에요'




▲ 축하합니다 ~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