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춘전이 굿즈를 위해 땡볕도 이겨낼 수 있어!" 사보텐 스토어 사당점 풍경기

게임뉴스 | 황성현 기자 | 댓글: 16개 |



소녀전선 한국 정식 서버 오픈도 어느덧 한 달이 넘었습니다. 들여다볼수록 깊은 세계관과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성우진의 참여로 많은 한국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죠. 소녀전선 한국 서버 출시 이후로 꾸준히 매출, 인기 순위 상위에 랭크되며 여전히 순항하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코스튬, 전술 인형들의 다채로운 목소리도 게임의 인기에 한몫을 하고 있죠. 국내에서는 서브 컬쳐 전문 매장 중 하나인 '사보텐 스토어'가 소녀전선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게임 관련 굿즈 등을 판매한다는 소식에 유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소녀전선 관련 물품 판매가 시작되는 8월 7일. 진정한 '덕업일치'를 실천하고 있는 종사자분들과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했던 사보텐 스토어를 찾았습니다. 햇살이 내리쬐는 무더운 열기만큼 뜨거웠던 현장의 분위기를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 사보텐 스토어 사당점은 이수역에서 방배경찰서 쪽 방향에 있습니다




▲ 빌딩 외벽에서도 존재감을 뿜뿜!




▲ 입간판에서부터 느껴지는 덕심!




▲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입구부터




▲ 포스터에 붙어있는 사보텐 스토어 공식 캐릭터 '사보리'




▲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네요




▲ 시금치와 춘전으로 불리는 G28, 스프링필드의 수영복 스킨을 볼 수 있네요




▲ 지갑: 떠들썩 떠들썩 들썩들썩 떠들썩




▲ 깔끔하게 정돈된 카페 내부의 모습입니다




▲ 작전 보고서를 작성하는 곳도 있네요




▲ 시럽 아트로 재탄생한 스콜피온. "사소리 아껴요!"




▲ 아까워서 케이크 찍어 먹을 수 있을까요..?




▲ 수많은 굿즈들이 지갑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 부츠가 본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Kar98부터




▲ G11과 환상의 짝꿍 벡터까지! 가깝게 배치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닐 겁니다




▲ ???: 지휘관님~! 뭐든 사주시지 않으면 제 수입이 없어진다구요!




▲ 지휘관 앞에선 이렇게 귀여운데.. 적 앞에선 빨간 눈을 드러내며 흉폭해집니다




▲ 춘전이가 그려진 타올부터 핫초코와 어울릴 것 같은 머그컵까지..




▲ 정말이지 제 지갑에게는 위험한 장소입니다




▲ 잠시 한 눈판 사이, 동료 기자가 "shut up and take my money"를 시전하네요




▲ 나는 장막을 들추고 미래를 엿보았지만.. 그곳엔 오직




▲ IDW뿐이었어..




▲ 여기 IDW 하나 추가요!




▲ 뒤로 돌려봐도 인형 해체 버튼은 없습니다




▲ 최애캐를 얻고 기뻐하는 동료 기자




▲ IDW의 기운을 받아 제조를 돌려보기로 했습니다




▲ 일당백과 샌드백을 헷갈렸나 봅니다




▲ 피할 수 없는 운명의 destiny




▲ 동료 기자는 최애캐와 머핀을 기다리고 있네요




▲ 흉악한 SMG 하나가 탄알을 음미하고 있습니다




▲ 소녀전선 이외에도 다양한 굿즈들이 준비되어 있네요




▲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소녀전선 굿즈가 추가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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