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공략] 연의 조조전 가상 - 강릉 전투, 투항한 관우와 함께 오군을 물리치자!

게임뉴스 | 이광진 기자 |



연의편 '조조전' 가상 모드의 강릉 전투는 드디어 조조의 휘하로 투항한 관우와 함께 무언가 일을 꾸미는 듯한 오군을 물리치는 것이 주 내용이다. 관우를 등용해 30레벨대까지 육성해둬야 수월한 공략이 가능하며, 인장 조건 중 '관우로 손권 처치'가 있으므로 레벨이 높을수록 좋다.

이번 전투는 선택지가 있지만, 3인장 조건을 모두 만족하기 위해서는 두 번째 선택인 '손권을 쓰러트리는 일에 집중한다'를 골라야 한다. 첫 번째 선택지인 '복병 및 원군을 요격한다'를 선택하면 손권이 스스로 퇴각해 관우로 쓰러트려야 하는 인장 조건을 만족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다수의 적이 등장하는 것에 반해 아군은 12기만 출전할 수 있으므로 아군 2부대 미만 퇴각이라는 조건 만족을 위해 풍수사를 많이 출전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공략 순서는 우선 허저와 서량마를 착용한 아군 1기로 복병과 원군을 불러낸 뒤, 등장하는 선택지에선 손권을 쓰러트리는 일에 집중한다를 고른다. 이후 시작 지점 근처에서 아군을 뭉쳐 접근하는 적을 격파한다. 든든한 보병 및 근접 장수로 앞을 막고 풍진이나 화진, 수진 등 책사의 범위 책략을 이용하면 더욱 수월한 공략이 가능하다.

※ 공략 Key Point!

▶ 원군 등장 시 선택지에서 '손권을 쓰러트리는 일에 집중'을 선택
▶ 풍수사를 최대한 많이 출전시킬 것
▶ 허저와 아군 1기로 복병을 미리 불러낼 것
▶ 이후 시작지점으로 되돌아와 범위 책략으로 접근하는 적을 격파
▶ 인장 조건인 아군 2부대 미만 퇴각과 관우로 손권 처치를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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