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공략] 연의 조조전 사실 - 정군산 전투, 3개의 거점을 지켜라!

게임뉴스 | 문영호 기자 |



연의편 '조조전' 사실 모드의 정군산 전투는 가상 모드와 달리 하후연vs황충 단기접전에 의한 하후연 사망 이벤트가 발생한 후 보물 '조황비전'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하후연을 사망시킨 후 다시 한 번 같은 전투를 플레이해 하후연을 되살리는 것을 권장한다.

모든 인장 획득이 아닌 조황비전을 얻는 것이 목적이라면 별 다른 수고를 들이지 않아도 된다. 강제 출진 장수인 하후연, 장합, 조홍 이외의 다른 장수는 출진시킬 필요가 없으며, 장합과 조홍은 북쪽 한중성을 향해 최대한 도망치면 된다.

기회를 노려 하후연을 황충에게 붙여 단기접전을 걸면 하후연이 사망한다. 이후 적이 정군산 본진을 점령하면 선택지가 나타나며, 여기서 '퇴각한다'를 선택하면 전투가 종료되며 하후연 사망이 확정된다. 이후 다음 전투로 넘어가면 전투 시작 전에 이동력을 2 높여주는 보물 '조황비전'을 얻을 수 있다.



▲ 하후연의 유품으로 보물 '조황비전'을 얻는다.

하후연을 되살리면서 3개의 인장을 모두 획득하기 위해서는 출진 장수 선정과 배치가 중요하다. 특히 조홍이 지키는 양평관과 2개의 고지를 뺏기면 적 원군이 출현하여, 아군 3명 이하 퇴각과 동시에 적 전멸을 달성하기가 어려워진다.

반면 정군산 본진은 적이 점령해도 적 원군이 출현하지 않는다. 따라서 본진의 병력을 2개의 고지로 보내 수비를 강화하면서 다가오는 적을 요격하는 것이 좋다. 법정 등 정군산 본진을 향하는 병력은 모든 고지와 양평관을 수비한 후에 처리해도 충분하다.

본진의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북서쪽 양평관은 콩주머니와 회복 도구 등을 이용해 버텨야 한다. 하후연 사망을 통해 보물 '조황비전'을 유엽에게 장착하여 출진시키면 양평관 수비가 훨씬 쉬워진다.



▲ 조황비전을 장착한 유엽은 안전하게 적을 공격할 수 있다.

※ 3인장 획득 + 하후연 부활 Key Point!

▶ 양평관 :
  유엽에게 조황비전 장착 후 조홍 뒤로 이동해 공격
  조홍은 도구를 사용하여 HP 회복

▶ 남쪽 고지 :
  장합을 빠르게 보낸 후 장합 vs 뇌동 단기접전 발생
  무인계에 강한 초선 + 문관 유닛으로 회복과 공격 보조

▶ 서쪽 고지 :
  보병 + 하후연 + 허저 + 2명의 풍수사로 수비
  황충을 우선 제거하여 황충vs하후연 단기접전 방지
  정군산 본진으로 가는 법정 등은 나중에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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