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공략] 연의 조조전 가상 - 건업침공전, 중앙에서 뭉쳐 적을 격파하자!

게임뉴스 | 이광진 기자 |
연의편 '조조전' 가상 모드의 건업침공전은 가상 모드에서 오나라와 벌이는 마지막 전투로, 오의 대군은 물론 계속해서 부활하는 토우 병사까지 상대해야 한다. 적의 성을 공략해야 하는 공성전의 공격 측 입장이며 아군은 최대 15기까지 출진시킬 수 있으나 3방향으로 나뉘어 시작한다.

여기서 처음 만나는 적인 토우 병사는 술자가 쓰러지기 전까진 계속해서 부활한다. 또한, 일정 확률로 기본 공격에 상태 이상 '중독'이 부여되어 상당히 성가시다. 특히, 양쪽의 아군은 노숙, 여몽, 장소 등 토우 병사를 소환하는 술자를 공격하기 위해선 상당히 많은 거리를 지나야 하며, 토우 병사가 소환되는 장소도 지나야 하므로 더욱 어려운 편이다.

따라서 이번 공략은 동선이 가장 짧고 성의 지형도 이용할 수 있는 중앙에 모여 공략하는 것을 추천한다. 양쪽의 병력을 모두 중앙으로 모아 하나로 뭉친 뒤 적을 뚫고 내려가는 방법이다. 전방에서 적의 공격을 견딜 든든한 보병과 강력한 범위 책략을 사용하는 책사와 현자, 그리고 회복을 전담할 풍수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기본 공격이 범위 공격인 포차계를 출전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 술자를 쓰러트리기 전까지 계속 부활하는 토우 병사.



▲ 지형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동선이 짧은 중앙에 모여 공격하는 것을 추천.


게임이 시작되면 중앙의 조조군은 성에 진입해 입구에서 양쪽으로 나뉘어 양쪽 끝에 있는 포차를 공격한다. 양쪽의 아군은 모두 중앙으로 이동시킨다. 풍수사인 순유와 만총을 양쪽에 골고루 배치했다면 강행을 이용해 빠른 이동을 보조할 수 있다.

양쪽의 아군이 위쪽으로 올라가면 양쪽 끝에 있는 적 포차가 아군을 공격하는데, 이때 미리 보내두었던 중앙의 조조군으로 포차를 섬멸한다. 포차를 쓰러트린 뒤 조조군도 다시 중앙으로 모으고 모든 아군이 중앙으로 모이면 하나로 뭉쳐 아래쪽으로 내려가며 적을 공격한다.

인장 조건에 아군 퇴각과 관련된 것은 없으나, 수많은 적을 상대해야 하는 이번 전투에서 아군이 퇴각하면 그만큼 전력이 감소하므로 점점 어려워진다. 따라서 최대한 아군이 퇴각하지 않도록 유의하자. 24턴 이내 주유와 육손 처치, 28턴 이내 전투 승리가 이번 인장 조건이라 이를 만족하기 위해선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 아군을 뭉쳐 한 덩어리로 만들어 적을 쓰러트리면서 내려가자.


※ 공략 Key Point!

▶ 풍수사를 양쪽으로 향하는 병력에 포함시켜 아군의 빠른 이동을 보조
▶ 게임이 시작되면 중앙의 조조군은 성 내 양쪽 끝의 포차를 공격
▶ 양쪽으로 나뉜 병력은 성 밖의 길을 통해 중앙으로 모두 이동
▶ 아군이 중앙에서 모두 모였다면 아래로 이동하며 적을 처치

▶ 장기전에 대비해 회복 아이템을 여유 있게 준비할 것
▶ 아군이 퇴각하면 그만큼 공략 시간이 길어지므로 퇴각하지 않도록 주의
▶ 인장 조건인 24턴 이내 주유, 육손 처치와 28턴 이내 전투 승리를 위해 부지런히 움직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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