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공략] 연의 조조전 가상 - 어복포 전투, 미로에 현혹되지 말고 순서대로 진행!

게임뉴스 | 이광진 기자 | 댓글: 2개 |
연의편 '조조전' 가상 모드의 어복포 전투는 오를 평정한 뒤 마왕 제갈량을 막기 위해 촉으로 향한 조조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후반부 전투임에도 등장하는 적의 수는 그리 많지 않은 편이나 미로가 등장해 조조군을 괴롭힌다. 그러나 미로에 현혹되지 말고 등장하는 제갈량을 순서대로 처치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어복포 전투에서 가장 까다로운 것은 바로 인장 조건이다. 특히, 두 번째 인장 조건인 '적군 16부대 이상 퇴각'의 경우 제갈량이 소환하는 토우 장군만 처치하는 것은 인정되지 않는다. 직접 플레이하며 확인한 바로는, 제갈량이 소환하는 토우 장군을 최소 1번씩 처치한 뒤 제갈량을 처치하면 달성으로 인정되었다. 네 번째로 등장하는 제갈량은 토우 장군을 모두 처치한 뒤 마지막에 처치했다.



▲ 조조의 말이 핵심!



▲ 적을 전멸시킨 뒤, 조조를 이동시켜야 전투가 끝난다.


미로는 총 9개로 나뉜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정 방에 진입하면 닫혀있는 문이 열리며 출입할 수 있게 되는 구조로, 반대로 특정 방에서 아군이 사라지면 열렸던 문은 다시 닫힌다. 그러나 문틈에 아군 1기를 세워두면 문이 닫히지 않으므로 이를 이용하면 미로를 헤매지 않고 수월한 공략이 가능하다. 미로에 아군이 고립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하나로 뭉쳐서 적을 각개격파하면 된다.

제갈량이 소환하는 토우 장군은 일정 확률로 공격에 상태 이상 '혼란'이 부여된다. 따라서 토우 장군을 상대할 때는 원거리 공격이나 책략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계속해서 미로를 이동하다 보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모되므로 부지런히 이동하는 것도 중요하다.

※ 공략 Key Point!

▶ 열린 문틈에 아군을 세워두면 문이 닫히지 않으므로 이를 이용!
▶ 미로에 아군이 고립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하나로 뭉쳐서 이동할 것
▶ 등장 선택지에서는 '진격을 계속한다'를 선택
▶ 적군 16부대 이상 퇴각은 토우 장군을 최소 한 번씩은 모두 잡고 제갈량을 처치하면 획득 가능

▶ 아군이 퇴각하면 그만큼 공략 시간이 길어지므로 퇴각하지 않도록 주의
▶ 맵이 넓지는 않으나 미로 때문에 시간이 걸리기에 부지런히 움직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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