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공략] 연의 조조전 사실 - 한수 전투, 기병을 활용해 11턴 이내 전멸

게임뉴스 | 문영호 기자 |



연의편 '조조전' 사실 모드의 한수 전투는 정군산 전투에서 이어지는 분기 전투로, 배수진을 친 유비군을 상대하는 전투다. 이번 전투에서는 제갈량의 계책에 의해 아군의 방어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이를 파훼하지 않으면 전투 진행이 어려워진다.

이번 전투의 인장 획득 조건은 적 전멸 및 20턴 이내 승리이지만, 12턴 시작 시점에서 이벤트가 발생해 전투가 강제로 종료된다. 따라서 실제로 모든 인장을 얻으려면 11턴 이내에 모든 적을 물리쳐야 한다. 이번 전장은 대부분이 평지와 초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하후돈이나 조인 등 이동력이 높고 지형 상성에 유리한 기병계 유닛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매 홀수 턴마다 발생하는 방어력 감소를 막기 위해서는 북쪽 산지에 숨어있는 조운 등 복병을 찾아내야 한다. 이를 발견하면 더 이상의 방어력 감소는 발생하지 않으며, 규모도 조운과 적병 2부대로 적으므로 2~3부대의 아군만으로 쉽게 상대할 수 있다. 또한, 매 턴 시작 시 주위 8방향 아군의 상태 이상을 해제하는 부대효과를 가진 초선을 6번이나 11번에 배치하면 첫 턴에 아군 4명의 방어력 감소를 해제할 수 있다.

※ 공략 Key Point!

▶ 기병 위주로 출진하여 빠르게 전진
▶ 북쪽 산지의 복병을 빠르게 발견하여 지속적인 방어력 감소 방지
▶ 초선의 부대 효과인 주위 각성을 이용해 아군의 방어력 감소 회복
▶ 무리하게 적에게 다가가지 말고 가까이 있는 적부터 빠르게 제거
▶ 12턴 시작 시 전투가 강제로 종료되므로 11턴 이내 적 전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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