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공략] 연의 조조전 가상 - 백제성 전투, 적을 도발해 닫힌 문을 열어라!

게임뉴스 | 이광진 기자 | 댓글: 1개 |
연의편 '조조전' 가상 모드의 백제성 전투는 앞선 어복포 전투에 이어 마왕 제갈량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촉의 백제성으로 향한 조조군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장수가 아닌 기본 적들도 승급해 등장하므로 이에 발맞춰 아군도 충분히 승급시켜둘 필요가 있다. 기본적인 공략 난이도는 크게 어려운 편이 아니나, 역시나 인장 조건이 까다롭다.

적을 처치하며 열린 문을 따라 순서대로 진행하면 미처 접근하기도 전에 제갈량과 강유가 퇴각해버리기 때문이다. 강유가 퇴각하면 자연히 3인장 조건 중 하나인 '20턴 이내 강유, 마속 퇴각'의 조건을 만족시킬 수 없다. 따라서 인장 조건을 만족하려면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



▲ 3인장 조건이 까다롭다.



▲ 적을 잡으며 평범하게 진행하면 제갈량과 강유가 퇴각해버린다.


성에 진입하면 위쪽에서 아군을 공격하기 시작하는 병력 중, 위연과 장억을 반드시 살려두자. 이후 왼쪽으로 진입해 장익을 퇴각시키면 선택지가 등장하는데, 여기서 '송사리에게 볼일 없다!'를 선택한다. 그러면 이벤트가 진행되며 닫힌 정면의 문이 열리고, 새로운 길을 통해 최대한 빠르게 아군 1기를 적의 본진으로 진입시키면 제갈량과 강유가 퇴각하지 않는다. 이후 강유와 마속을 비롯한 적을 전멸시키면 주작 보옥을 획득하며 전투에 승리한다.

다른 인장 조건인 아군 2부대 미만 퇴각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적 본진 진입 시 마왕과 책사들의 강력한 책략이 쏟아지므로 유의하자.



▲ 위연과 장억을 생존시킨 상태에서 장익을 잡으면 등장하는 선택지.



▲ '송사리에게 볼일 없다!'를 선택하면 닫힌 문이 열린다.



▲ 이후 최대한 빠르게 적 본진으로 아군을 진입시킨 뒤 전멸시키면 된다.


※ 공략 Key Point!

▶ 위연과 장억을 반드시 생존시킬 것
▶ 장익 처치 후 등장하는 선택지에선 '송사리에게 볼일 없다!'를 선택
▶ 정면의 문이 열리면 최대한 빠르게 아군을 적 본진 내로 집어넣을 것
▶ 이후 인장 조건을 만족하며 적을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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