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공략] 연의 조조전 가상 - 양평관 전투, 천천히 안전하게 각개격파

게임뉴스 | 이광진 기자 |
연의편 '조조전' 가상 모드의 양평관 전투는 사실 모드에도 등장하는 전투로 사실과 달리 가상에선 모든 병력이 남쪽에서 시작한다. 적을 모두 전멸시키는 것이 승리 조건이며, 인장 조건은 전투 승리와 적군 전원 퇴각, 그리고 아군 2부대 미만 퇴각이다. 인장 조건 자체도 어렵지 않은 데다 시간제한이 없다는 점이 눈에 띈다.

전체적인 게임 진행은 앞선 가상 모드의 검각 전투와 유사하다. 세 개로 나뉜 적의 진지와 등장하는 복병을 뚫고 가야 하기 때문이다. 적의 복병은 5턴 적군 차례와 7턴 적군 차례에 각각 등장하며, 모두 시작 지점과 가까운 남쪽 진지 근처에서 등장한다.

따라서 게임이 시작되면 남쪽 진지의 적을 모두 물리치고 점령한 뒤 적의 복병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린다. 인장 조건에 별다른 시간제한이 없으므로 천천히 안전하게 진행하자. 진지의 지형과 좁은 입구를 이용해 등장한 복병을 모두 처치했다면, 이후 오른쪽과 위쪽의 적을 각개격파하면 된다. 아군 2부대 미만 퇴각만 유의하면 그다지 까다롭지 않은 전투다.



▲ 남쪽 진지를 점령한 뒤 복병을 격파하고



▲ 오른쪽과 위쪽의 적을 각개격파하면 된다.


※ 공략 Key Point!

▶ 시작 지점과 가까운 남쪽 진지를 점령
▶ 5턴 적군 차례, 7턴 적군 차례에 등장하는 복병은 남쪽 진지에서 자리를 잡고 처치
▶ 이후 오른쪽과 위쪽의 적군을 차례로 각개격파
▶ 인장 조건에 시간 제한이 없으므로 안전하게 공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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