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성장을 했으니 보물을 얻어볼까? '극한' 난이도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댓글: 4개 |
연의편의 각 스토리를 처음 시작하게 되면 '일반' 난이도로 시작한다. 일반 난이도는 등장하는 적들의 레벨이 낮고, 아군의 장수가 레벨업을 할 때 HP와 MP가 최대치로 회복되는 장점이 있어 비교적 전투 난이도가 쉬운 편에 속한다.

연의편 일반 난이도와 전략편을 클리어하면서 주력 장수의 레벨이 30 정도 도달하게 되면, 이제 '극한' 난이도를 플레이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극한'과 '일반' 모두 같은 시나리오로 진행되지만 '극한'은 '일반' 난이도에 비교해 적 최소 레벨이 20 높게 등장한다. 또한, 극한편에서는 레벨업을 해도 HP와 MP가 풀로 회복되지 않아 레벨업으로 인한 생존을 기대할 수도 없으며, 처음부터 적 장수가 보물을 장착한 상태로 등장하기 때문에 특수 효과로 아군을 괴롭힌다.




이렇듯, '극한' 난이도는 '일반'에 비해 난이도가 높은 편이지만, '극한' 편을 끝까지 클리어하면 업적을 통해 보물을 획득할 수 있다. 우선 초반 가장 노려볼만한 연의편은 '북부위전'으로 보통 초반 조조의 레벨을 올려두기 때문에 다른 필수 출진 장수인 '강보', '만기', '유궁'의 레벨이 낮아도 약간의 조종과 보물, 도구 사용으로 클리어할 수 있다.

극한 난이도는 일반편을 클리어 한 스테이지에서 도전할 수 있으며, 일반편처럼 차례대로 진행할 필요가 없다. 즉, 일반 난이도를 클리어한 스테이지라면 바로 최근까지 진행된 스테이지를 극한 난이도로 도전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 방법을 활용하면 '북부위전'이나 '장각전' 극한편의 모든 스테이지를 깰 필요없이 마지막 스테이지만 도전해서 보물을 획득할 수 있다.



▲ 마지막 스테이지를 바로 도전해서 클리어해도



▲ 보물을 수령할 수 있다.


'북부위전' 극한편을 클리어하면 획득하는 보물 '향라수건'은 전 직업이 사용할 수 있는 보조구로 매턴 3%의 MP를 회복시켜 주므로, 풍수사 계열이나 책사 계열에 주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 북부위전 극한 난이도를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향라수건'

13일 새로 추가된 장각전도 출진 장수의 레벨이 높지 않아도 극한 난이도 클리어가 가능하므로, 도전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장각전' 극한편을 클리어하면 획득하는 보물 '황마의'는 방어력이 꽤 높으므로 적병이나 무인 계열에 장착시켜주면 좋다.



▲ 장각전 극한 난이도를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황마의'

다만, 극한 난이도는 첫 스테이지부터 필요한 군량 요구량이 매우 많으므로, 한번에 클리어하지 못하고 여러 번 도전하게 되면 금방 군량이 모자라게 된다. 따라서, 시도를 해보고 클리어할 여력이 안 된다면 충분히 준비한 후에 다시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 소모 군량이 매우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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