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드림의 소녀들 '오늘부터 우리는' 꿈의 라이브 펼친다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자료제공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4일(수), 크래프트에그(대표 모리카와 슈이치)와 부시로드(대표 하시모토 요시타카)의 인기 모바일 리듬 게임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 한국 버전에서 인기 아이돌 그룹 ‘여자친구’의 히트곡 ‘오늘부터 우리는(Me gustas tu)’을 공개했다.

‘오늘부터 우리는(Me gustas tu)’은 2015년 발매된 두 번째 미니 앨범 'Flower Bud'의 타이틀 곡으로, ‘여자친구’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생기발랄한 멜로디와 가사를 통해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선 일본에서 데뷔곡으로 선보여, 현지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 선물함을 통해 제공된 ‘오늘부터 우리는(Me gustas tu)’ 음원을 받은 뒤, ‘프리 라이브’와 ‘협력 라이브’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여자친구’의 히트곡 업데이트를 기념한 출석 이벤트를 진행해, 오는 7월 10일(화)까지 게임 접속자들에게 캐릭터 획득에 필요한 ‘스타’, 캐릭터 성장에 사용하는 ‘연습티켓’ 등을 매일 지급한다.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는 매력적인 등장 인물들의 연주에 맞춰 스마트폰 화면을 터치하며 리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지난달 27일(수), 출시 후 첫 번째 케이팝(K-pop) 컬래버레이션으로 ‘여자친구’의 또 다른 히트곡 ‘밤(Time for the moon night)’을 선보여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는 카카오게임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세부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카카오게임 카페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는 ‘BanG Dream!’ 프로젝트의 세계관을 담은 리듬 & 어드벤처 게임으로, 개성 넘치는 25명의 등장 인물들로 걸즈 밴드를 만들고 육성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특히, 수준 높은 ‘라이브 2D’ 기술로 구현한 매력적인 캐릭터와 유명 성우진의 풀 보이스 지원, 완성도 높은 음악과 방대한 스토리 등을 자랑한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