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조이시티, 전략 RPG '창세기전 모바일' 올 하반기 출격 예고!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댓글: 141개 |



조이시티, 엔드림이 소프트맥스(현 이에스에이)와 공동계약을 체결해 개발 중인 '창세기전 모바일(프로젝트 Genesis)'이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지난 2015년 6월, 소프트맥스가 보유한 '창세기전4' IP에 대한 사용 권한을 취득하며 개발을 알린 '창세기전 모바일'은 RPG 요소에 전략시뮬레이션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장르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창세기전'에 등장하는 영웅들을 수집, 육성해야 하는데 일반 모바일 RPG와는 달리 자원 개념을 넣음으로써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영웅 강화 및 장비 제조에 사용되는 자원은 육성에 핵심적인 요소인 만큼, 타 유저와 뺏고 뺏기는 무한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영웅 수집도 기존 게임들과는 다른 형태로 설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뽑기'가 아닌 캐릭터 개방 시스템을 채택했고, 연구가 깊어질수록 더욱 강력한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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