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자연스레 연결되는 이벤트 연출! '세븐나이츠2' 지스타 시연

※ 현장 상황이 매우 시끄러워 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수집형 RPG 였던 게임이 후속작에서는 갑작스런 장르 전환을 한다면? 우려섞인 시선을 내비치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 3회 NTP에서 개발 사실을 알린 '세븐나이츠2'(당시 세븐나이츠 MMORPG로 명명)는 단순 IP활용에 그칠 것인지, 아니면 원작의 맛을 살린 게임이 될 것인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모바일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IP. 그리고 이를 활용하여 전혀 다른 장르의 후속작으로 탄생한 '세븐나이츠2'는 정식 넘버링이 붙은 만큼, 전작에서 보여줬던 캐릭터들과 세계관을 MMORPG로 구현하려 했습니다. 전작에서 30년이 지난 뒤의 이야기를 그림과 동시에 전작 주요 캐릭터들의 모습까지 등장시키면서 정식 후속작임을 다시금 상기시켰습니다.

이번 지스타 2017 넷마블 부스에서 최초로 공개된 '세븐나이츠2'의 실제 플레이 영상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