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28일 오전 7시 서버 오픈한다!

게임뉴스 | 강민우 기자 | 댓글: 58개 |


▲검은사막 모바일 론칭 콘텐츠

펄어비스는 22일 강남 토즈타워점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출시에 앞서 게임 미디어를 대상으로 그룹인터뷰를 진행했다. 행사 진행은 펄어비스 함영철 실장이 맡았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가 자체 서비스하는 첫 게임으로 현재 사전 예약자 4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기자들의 질문도 초기 많은 이용자의 유입될 텐데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 많았다.

함영철 실장은 "오픈 초기 15개의 서버군으로 나눴으며 서버 하나당 수용 인원이 굉장히 크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개발팀의 빠른 대응을 위해 오전 7시에 서버 오픈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검은사막 PC버전처럼 단일서버가 왜 아니냐는 질문에 함 실장은 "PC버전 검은사막은 2017년 접어들면서 DB 성능이 굉장히 좋아졌다. 북미에도 DB가 하나가 있고, 유럽에도 하나 있는데 그걸로 미국을 다 커버하고 있을 정도다"며 "하지만, 모바일은 하나로 묶을 수 없어 여러 개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28일 출시되는 검은사막 모바일은 5종의 캐릭터와 함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테스트버전 그대로 포함되며 발레노스, 세렌디아에 이어 칼페온 지역이 새롭게 공개된다. 3월 내에는 월드보스 크자카를 비롯해, 길드보스, 거점전, 점령전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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